영등포 신길6동 공영주차장은 지금까지 5만원인 주차요금을 6, 7만원, 심지어 10만원씩 자기들 마음대로 받아서 용돈으로 쓰고 간식사먹고 화투치는 돈으로 썼습니다. 주차관리도 허술하였으며, 주차관리소는 하루도 빠짐없이 화투치는 곳으로 바뀌어 매일화투를 쳤습니다. 게다가 차를 빼라마라 횡포도 심하여서 억울하고 불쾌했던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안그래도 주차난이 심각한데, 차를 빼면 둘때가 없으니까 지금까지 억울해도 울며겨자먹기로 돈을 내왔던 사람들이 한 두사람이 아닙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공영주차장은 룰도 없나요? 정말 그 사람들말대로 구청에선 제지할수있는 권한이 없는거 맞나요? 우리나라는 법도 없습니까? 아무래도 아닌거 같은데, 이방면으로 아는게 없고 힘도 없어서 화만납니다. 자기네들은 돈을 더 받는 행위에 대해서도 지금에 와서 수지타산을 운운하기도 하지만 그럼 애초에 영등포구청에서 낙찰을 받을때 수지타산 다 맞춰보고 했을텐데, 아무래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일요일같은때는 하도 차를 많이 받아서 주차장이 꽉차고 통로도 꽉차서 월주차하는사람이 주차할곳이 없어서 고생했던적도 많습니다. 그렇게 많은차에게서 그렇게 많은돈을 받아왔다면 그돈도 장난이 아닐것입니다. 그돈은 다 어디로 간건가요? 이런불만사항은 저 하나만의 일이 아닙니다. 주차해왔던 사람 백이면 백 모두 불만이 없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오셔서 주차장에서 불편을 겪은얘기 수소문하시면 적어도 백명은 협조할것입니다. 협조뿐만이 아니라 서로 인터뷰한다고 줄을 설 것입니다. 어떻게 공영주차장이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어왔는지 그동안 구청에서는 빈번한 민원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이번에 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자가 바뀌는 과정에서도 기존사업주가 애를 먹인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관리가 완전히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갔다고 하지 않았으니 빨리 와서 취재좀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 공영주차장에서 매일 화투를치고,, 공영주차장 이용을 빌미로 협박해서 이용고객 모두에게 규정된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받고도 어떻게 그냥 용서 받을수 있나요? 안됩니다. 바로잡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 그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빨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