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 당한일입니다 저는 부산 평화시장에서 의류 장사를 하고 있구요 사건 날짜는 4월 14일 입니다,, 제가 부산에서 울산거래처로 바지2장을 우리택배(진구지점)를 통배 배송시켰습니다 울산 거래처에선 손님한테 주문 받은 제품이고 그손님이 급하게 입어야 하는 옷이라 선불까지 받은 상태에서 주문이 들어온것입니다 그래서 4월 14일 택배를 보냈는데 다을날도착하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다음날이고 또 그다음 날이고 옷이안온다는겁니다. 그래서 15일 바로 우리택배로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니 알아보겠다고만 하고 정말 성의 없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러고는 결국 10일후에 옷이 울산으로 도착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전화도 한통도 없고 계속 말돌리고 미루기만하고.. 그뒤로도 택배를 몇번 보낸다고 직원이 왔는데도 미안하다거나 사과의 말도 없고 여전히 말을 돌리고 미루더군요 사장님한테 말하겠다 오늘 사장님이랑 술한잔하기로 했는데 술한잔하면서 말하겠다하고 하도 연락도 없고 해서 제가 계속 전화했죠 또 본사에 연락해야 한다 다음날 또 본사에서 돈해결해줬다 뭐 통장에서 찾으면 된다 몇달을 계속 미루데요 결국 제가 화가너무나서 우리택배 진구지점 사장님이랑 통화했는데 뭐 배송비만 준다면서 그러네요 도대체가 내가 배송보낸지 며달입니까? 그동안 연락도 한통 없다가 내가 전화해야만이 그런말하고 결국 거래처에서 손님은 환불해갔고 한번오면 옷도 몇벌사가는손님인데 손님도 놓쳤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었다고 나한테 거래처에서 손해본거 책임지라고 난리고 우리는 도매장사라 신용도가 생명인데 신용도 다 떨어지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끝내 본사로 전화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무성의하게 알아보고 전화준답니다.. 좋은게 좋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3일이 지나도 연락한통 없길래 다시 본사로 전화 했더니 뭐 직원이 바꼈다네.. 그러면서도 여전히 사과한마디 없고 서로 미루고 정말 돈이중요한게 아니라 장사하면서 신용 다 떨어지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 이런식으로 일처리하면 우리는 우째 믿고 택배를 보냅니까? 지금 몇달째예요? 결국 마지막으로 본사직원과 통화하고 난후 보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안하다는 전화한통도 없습니다. 화가 나서 본사에 전화했을때 가만히 안있겠다 하니깐 마음 대로 하라고 배째라는식으로 오히려 얘기한던데.. 정말 가만히 안있을겁니다. 처음부터 전화만 한통했었더라도 그후로도 택배몇번 시켰는데.. 직원이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만했어도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는앟았을겁니다, 우리는 택배를 많이 이용하기에 일부로 우리택배만 이용했고 제 주위에도 소개시켜 정말 많이 이용했는데 돌아오는건 이런거네요 바지2장값 75000원 환불해줬고 그옷도 못팔고 계절이 지나서 돌아왔으니 팔겠습니까? 재고로 남아있고 손님한테 욕만 얻어먹고 신용다 떨어지고 .. 그냥넘어갈수있는일을 전혀 미안하다고 생각도 안하고 진짜 성의없이 처리하는 우리택배회사직원들한테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우째 믿고 택배보냅니까?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택배회사에 당한 이런일들이 많은걸로 하는데.. 너무 하잖아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