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와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 만드는 <소금창고> 기금에 한해 동안 많은 분들의 정성이 쌓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언론을 통한 공익적 내부 제보자 지원'을 위한 전문기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범한 <소금창고> 기금이 올해로 네돌을 맞았습니다. 사회 투명성 제고를 통한 민주주의 완성이라는 대의를 이루기 위한 <소금창고>를 키우는 일에 앞으로도 고발뉴스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지난해 <소금창고>에 정성을 보태주신 분들입니다. 김하기, 이선우, 김은경, 홍영보, 김대원, 이강록, 신용옥, 권민표, 김남수, 장영수, 김은경, 이은경, 이현진, 이태원, 임종호, 전정숙, 이승준, 조민기, 선혜숙, 최성용, 이정인, 박종서, 염우선, 조함찬, 김용환, 최규, 김진, 이송, 이다희, 조현우, 심재근, 정민성, 조광희, 신주연, 김보영, 김미란, 박대용, 김형식, 유민석, 정창화, 김주조 이상 41분이 <소금창고>에 지정기탁해주셨구요, 그밖에도 많은 분들이 익명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한해 모두 5,647,000원이 걷혔습니다. 자고나면 기십억, 기백억!! 하는 나라에서 어찌보면 턱없이 작은 돈일 것입니다. 어쩌면 작지만 크게 쓸 수 있는게 돈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내부고발자들을 찾아내 상을 주는 일에 기금을 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공익상 부문 '소금창고상' 수상자 상금(3,000,000원)으로 일부 사용되었구요. 2005년 11월 현재 12,840,401원이 적립되어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본 홈피 초기화면 오른쪽 배너 중간에 있는 '소금창고 기금' 배너를 눌러주십시오. 다시 한번 <소금창고>와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