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언론재단, `이달의 기자상' 발표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제162회(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사회부 황대일ㆍ조성현 기자의 `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 등 일곱 편을 23일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 `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연합뉴스 사회부 황대일ㆍ조성현) ▲기획보도 = `해외큰손, 그 베일을 벗긴다'(헤럴드경제 정경부 전창협ㆍ강주남ㆍ 안효조ㆍ우인호ㆍ홍길용ㆍ박지웅ㆍ권남근ㆍ서은정), `신용불량자 400만 이제는 신용이다'(한국경제 금융팀 임혁ㆍ하영춘ㆍ이성태ㆍ김인식ㆍ최철규ㆍ조재길ㆍ김동욱 정책팀 김용준ㆍ안재석), - `전씨일가의 비자금을 찾아라 - 살아있는 권력, 전두환'( (MBC 보도제작국 이상호ㆍ노경진) ▲지역취재보도 = `바닷모래 해법, 정부가 나서라'(인천일보 사회부 박정환ㆍ이주영) ▲지역기획보도 = `광주전남문화재 현주소, 보존이대로 좋은가'(무등일보 정치부 여균수ㆍ사회부 윤한식, 문화부 고선주ㆍ김재정), `지하철에서 사라진 사람들'( (대구MBC 보도제작부 이성훈, 카메라취재팀 마승락)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