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 오마이뉴스가 제 홈피의 글을 취재해 올리는 바람(?)에 여기저기 연락들이 오시네요. 다듬어지지 않은 저 혼자만의 짧은 생각이 여과없이 알려지게 되어 조금은 당혹스럽기도 하고 또 부끄럽기도 하네요. 저는 지금 부산에 내려와 안상영 부산시장에 대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곳 공무원노조 등 시민사회 단체들이 제기하는 비위의혹에 대해 취재하고 있습니다. 하루정도 취재를 더 한 뒤 서울에는 내일 오후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 취재내용은 다음주 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시간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