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은 거짓말쟁이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3/11/12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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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비서 인터뷰 "S여인 1억 투자는 거짓"  

최근 1주일 사이 본지에는 "조성민과 S여인의 관계를 파헤쳐 달라"는 제보가 계속 이어졌다.

제보자들은 한결같이 "조성민과 S여인은 보통 사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본지는 제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성민의 측근이었던 C씨를 수차례 찾아가 사실 여부를 물었다.

C씨는 과거 조성민의 팬클럽 운영자로 일했고, 이런 인연을 계기로 지난해 여름 조성민이 ㈜씨앤씨 컴퍼니 회사를 차렸을 때부터 지난 9일까지 이 회사에서 회계장부 정리와 비서 역할 등을 하며 회사경영 전반을 관리했다.

―S씨와 조성민은 어떤 사이인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회사 직원은 물론 두 사람과 가까운 주변인들은 다 안다.

―조성민은 어디서 기거하고 있나.

▲올해 1월부터 거의 S씨 집을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두 사람은 매우 애를 썼다. 최근에는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조성민씨의 짐 일부를 사무실로 옮겨 놓았다.

―두 사람은 왜 투자하지 않은 돈을 투자했다고 말하는가.

▲처음부터 회계장부를 내 손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돈이 들어오지 않은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방어막으로 이용한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최진실이 간통으로 고소할까 봐 무척 겁을 냈었다.

지난 7월 말 사무실에서 재고조사를 하고 있는데 두 사람이 사무실로 들어와 '1억원을 투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며 회사 입출금 통장을 갖고 입을 맞췄다.

조성민은 "내가 S에게 직접 돈을 받아서 회사 통장으로 입금한 것으로 하자"고 말했고, 그렇게 해도 1억원의 돈이 맞춰지지 않자 "나머지는 S가 술집을 할 때 내가 진 외상값으로 하자"고 모의했다.

―두 사람이 C씨의 주장을 허위라고 반박할 수 있다.

▲그럴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가려지지는 않는다. 출입증 사건 등등 2년 동안 두 사람은 내게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었고, 너무 많은 얘기를 했다. 내가 회사를 그만두자 조성민씨는 우리 아버지에게까지 전화를 하는 등 불안해하고 있다.

―왜 이렇게 많은 것을 털어놓는가.

▲두 사람은 언론 등에 억울하다고 말하지만, 이들이 함께 다니며 하는 행동을 보면서 '이게 아니다' 싶었다. 같은 여자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최진실이 너무 불쌍했다. 최근에는 회사를 그만둔 직원들과 아르바이트를 했던 직원들이 이곳저곳에 제보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내게 공격을 하면 기자회견을 할 수도 있다.

백미정 기자기자 ⓒ[굿데이 11/11 11:1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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