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환이네 가셨다가 경찰에 연행 되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희 동네입니다. 右두환,左태우.... 전두환은 국민의 피를 재물로 대통령의 자리에 앉은 인간입니다. 그죄의 종국은 이미 사형이라는 법원 판결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전대통령으로서의 극진한 예우를 받고 있습니다. "성공한 구데타는 처벌 할 수 없다" 누가 말한 것인가요? 죄를 지어도 처벌 받지 않는 나라.....이승만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바른 길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두환은 전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을 죽인 살인자입니다. 바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기자님 연희동 경찰서에 수갑차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띵~했습니다. 이렇게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애쓰시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두환이네 계속 오실거라고 하셨죠? 저희 동네입니다. 머리수 채우실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