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49세 남성입니다. 침뜸치료를 경험하고 그 치료의 위대함을 느껴 널리 공유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교통사고> 2002년 저에게도 억울한 교통사고가 닥치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12961 <사고로 얻은 병>-불편했던 순- 1. 강직성 경추로 얻은 목의 심한 통증 2. 무릎 인대 파열 및 연골 파손에 따른 (퇴행성)관절염 3. 요추 2-3번 추간판 탈출에 따른 허리 디스크 4. 원인 모를 등(흉추 5-6번 부근)의 통증 <대학병원 진료 및 처치 결과>-위의 병 번호 참조- 1. 진통제와 신경 영양제 약 5년간 처방 후 증상 악화되자 포기 2. 사고 직후 인대 복원 및 연골 연마(2/3깎아냄)수술을 마쳤고, 그 후 계속 물이 차고 부어서 수술 6년 뒤 같은 수술 권유 3. MRI검사 후 대소변 못보면 수술 해주겠다며 그 때까지 통증은 참아보라고 하고 처방 없음. 4. MRI검사 후 아무 이상 없는데 아프다고 한다며 핀잔 만 하고 아무런 처방 없음. <한의원 경험>-병 번호 참조- 3. 의사가 허리는 오래 치료해야 한다고 장기치료 권유(치료 기간은 알 수 없다고 함) 침 놓더니 힘이 부칠거라며 약 권유해서 한약 복용과 함께 1개월 넘게 침치료를 받다가 아킬레스건 부위가 심한 통증과 함께 퉁퉁 부어올라 걷지 못하는 부작용만 경험 함. <병원 처치 및 한방치료 6년 후의 몸의 상태>-병 번호 참조- 1. 목의 극심한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도 없으므로 퇴직을 고민 함. 2. 무릎 한쪽은 인대 때문에.. 다른 한 쪽은 통증 때문에 계단을 걸을 수 없고 평지를 걸어도 무릎에 물이 참. 3. 허리 통증이 심해서 물건을 들 수 없음. 4. 하루 24시간 계속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고통. <나의 선택 침뜸치료> 1. 병원 처치 6년째 되는 2008년 초 병원에 가지 않기로 다짐 함. 2. 이런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가 2008년 4월 뜸사랑 봉사실을 소개해 줌. 3. 치료실에 그 흔한 적외선 치료기도 안 보이고 쑥향기만 가득한데 몸은 아프고 다른 선택할 길이 없어서 치료를 받아보기로 결정 함. 4. 침뜸치료 후 즉시 여러가지 많은 효과를 봄. 5. 치료 효과가 너무 신비로워서 스스로 침뜸 공부를 시작 함. 6. 우리 가족은 그동안 병원과 약에 의존하던 의학에서 이제는 침뜸에 의존하게 됨. 7. 그 결과는 연말정산 의료비가 확인해 줌(연간 의료비 2 만 원) -의료비 2만 원에 대한 설명 :  병원을 안 가다보니 건강검진 마저 안 했습니다. 그랬더니 벌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검진 받다가 지불하게 된 돈입니다. <침뜸 치료와 효과>-위 병 번호 참조- 1. 목 통증의 수치를 100으로 보았을 때, 침뜸치료 단 한 번으로 약 70%가 해소 됨. 나머지 30%를 해소하는데는 약 1년 정도 걸림. 2. 병원에서는 수술해야 한다던 무릎을 침뜸치료만으로 회복하고 축구운동을 다시 시작 함.http://photo.susulaw.com/gallery/photo_essay/?view=content_view&num=8826&table=photo_essay&page=&key=&keyField1=&keyField2=&keyField3=&keyField4= 3. 침뜸치료 후 윗몸일으키기도 하고, 쌀 40Kg을 들어도 아프지 않음. 4. 치료차 엎드려 있는데, 흉추에 문제가 있다며 치료 시작 : 1차 치료 때 등 안에 있는 커다란 바위를 해머로 쳐서 반으로 쪼갠 느낌이 들더니 2차 3차 계속되는 치료 과정에서 바위가 더욱 잘게 부서지더니 마지막에는 잔잔한 모래로 변하는 느낌이 들었고 드디어 통증도 함께 사르르 사라짐. 조선 선조 때부터 조선실록에 침뜸의 위대함이 기록되어 있고 유성룡은 '우매한 아낙도 침뜸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펼 정도로 침뜸술은 쉽고 그 효과는 위대한 우리의 전통의술입니다.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모든 것을 내놓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