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생님의 책을 탐독중이고, 우연하게 지인의 소개로 구당 김남수선생님의 제자이신 박교수님을 만나 치료도 받고 효과를 얻어, 현재 침뜸에 관해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책들을 구입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중인 건설계통에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보건신문에 내용을 모두 탐독하고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성에 대하여 참담한 생각을 금할길이 없군요. 선생님의 판단과 용기를 얻고 싶군요. 제 소견은 서로가 모자라는 부분을 같이 힘을모아 연구하여 좋은 장점을 살려, 국민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고 판단할 수 있도록함이 옳다고 봅니다. 요즘 차기 대권을 생각하며 정부를 헐뜯는 국회의원들과 다를바 없는 사람들의 기득권 차지 행각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탁합니다. 우리는 글로벌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서로 싸우면 안되겠지요. 정의는 반드시 밝혀져야 겠지요. 감사하고 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