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태산휴양림 창업주 임 창봉의 차녀 임재선이라 합니다. 대전시의 불법적인 행위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상황으로 매번 호소문 탄원서 진정서만 올렸고 대전시의 대답은 매번 상기 내용 과 같다는 말, 단 2줄의 답변으로만  되풀이 되어왔습니다. 26만평의 불모지와 같은곳에서 칡제거 작업만3년이 넘게 걸릴정도로 너무나 힘든 일을 30년이상동안 아버님과 여섯형제가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조성해왔습니다. 1970년부터 조림을 시작하던중 산림청장의 조림명령서로 나라의 시행정책에 의한 피해도 많이 보았습니다. 행정명령이 곧 법인줄 알았던 너무도 무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가진 노력으로 경제림으로 조림한 농장을 가꾸었습니다. 농장으로 경영 시엔 밤농사, 표고버섯농사로 온 가족이 일하며 그에 대해 얻은 수익은 다시 나무를 심는 일에 투자하며 가꾸어 온 곳 입니다. 대전 시민의 휴양공간과  창업자 자신의 가족들의 심신의 도장으로 작게는 생활의 터전으로 온 가족이 협력하여 가꾼 곳입니다. 1991년 산림청장의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 수차 회유하여 대전시장과 산림청장, 녹지과장, 시의원, 기성동장과 회의 안봉원 교수의 기본설계서를 바탕으로 산림청장, 대전시장의 의 휴양림 지시공문에 따라 1991년 계획부터 개발에 이르기까지 관할 공무원의 지시를 따르며 개발을 이행 한 것입니다. 그러나 전국 최초 이기에 얼토당토 하지 않은 수많은 규제와 부당한 행정행위가 수시로 행해졌고 같이 먹고 살자던 공무원에게 대항한 죄라면 죄로 계획적인 권력남용으로 하여 현재 장태산 휴양림은 대전시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공익목적의 특별한 사업인데 불구하고 관 일방적 각종 세제, 세금을 부과하고 국가보조금 지급도 해주지 않아 공공화장실까지 개인 자비로 만들어야 할 만큼 너무나 힘들게 뜻을 이루려 일해오셨습니다. 시청공무원의 지시 하에 진행된 공사 당시엔 관할 공무원, 책임자의 탁상공론의 결과로 수천 만원 이 지불된 설계서조차 휴지화하고 수 억 원대의 준비물자까지 사장케 하는 등 행정 목적 달성 시 최소침해, 최소수단, 최소한 간섭의 원칙 도 무시한 채 공무원들의 파렴치한 행태는 불시로 자행되었고신의는 상실하고 권력만을 남용하였습니다. 목조건축물만 지을 수 있다 규제하여 기존 설치 되어 있는 콘크리트 건물도 철거, 수많은 각종규제로 뜻이 있어 약30년 이상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창업주에게 위법한 공권력을 행사하였습니다. 또한 보조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사전통보도 없이 보조를 중단에 멈춰 준비물자에 대한 채무로 농협중앙회에서 채무를 져야 했습니다(이자18%~26%) 나무는 100년 사업이라 합니다. 막대한 수익을 위해 시행한 사업이 아닙니다. 정부의 뜻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 생각하여 정부를 믿고 시행한 것이 가장 큰 불찰이었습니다. 그 채무에 의해 농협에서 2000년11월4일 경매개시 (청구금액:약 6억원) 경매를 막아보려 수차 대전시청과 산림청에 도움을 청하며 탄원서, 진정서, 호소문을 넣으며 염홍철 시장의 다소간의 시정을 기대하며 수차 문의,   허나 매번 묵묵부답으로 일관 하였습니다 또한 구정권의 공무원들은 시시때때로 들어오며 전기 수도를 마음대로 사용, 26만평 이상의 되는 곳에서 아프신 몸으로 홀로 그 행태를 보고만 있어야 하셨습니다. 대전시는 언론보도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경매 개시 전 휴양림 경영정상화 자구책으로 휴양림 해제 신청 하여 주차장 7필지 (장태산 내 0.5%) 해제 매각 하려 했으나 대전시는 장태산 휴양림 대전8경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휴양림 기능이 다소 상실되더라도 해제할 수가 없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해제를 승인해주지 않았고, 관망만 하였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서구청장과 협의하여 토지형질변경제한및 임목벌채 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 하였습니다. 개인의 사유권을 침해하며 행정이라는 권력으로 위법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곳은 평생을 그곳에서 열정과 자본과 시간을 투자하며 온 가족이 일했던 곳이었고, 고향이었고, 집, 이었습니다. 법도 정치도 모르며 그저 나무와 소소한 일상밖에 모르던 온 가족들의 두 손발을 묶고, 대전시는 경매가 진행되는 것을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경매 진행 중 감정가조차 너무나 터무니 없이 하향되어 있었고    30년 동안 심은 나무가 17만 그루가 넘고 각 나무마다 시세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터무니 없는 감정가와 또한 구축물도 너무도 많은 차이가 있었고 감정평가표 대로 입찰하여, 입찰 중 언론보도로 시민의 휴식처가 자본가에 넘어갈 시, 난 개발 될 것이라며 시민단체와 여론을 선동하였고, 경매입찰자를 찾아가 경매를 참여하지 말 것을 종용 한 것 또한 공정거래법에 위반한 불공정 입찰일 것 입니다. 20년 동안 조림과 시설물을 다 해 놓은 곳을 휴양림으로 지정, 공동으로 사업을 계획, 평생 모은 막대한 자산을 휴지화 시키는 각종 규제와 절차로 대전시는 개인의 재산을 찬탈하고자 의도적으로 이 모든 일들을 계획한 것 입니다. 국가의 재정지원도 한푼 받지도 못하고 도와달라는 창업자의 요청도 묵살하며 3차 경매 최저 경매가 약40억 원으로 경매 낙찰하였습니다. 휴양림 조성 시부터 산림청과 대전시가 개입하며 조성, 관리, 운영 해왔고 산림법에 의해 행위규제를 해왔습니다. 적법한 행정절차인 신뢰보호, 보상보호의 의무는 져버리며, 관리라는 명목으로 권리를 남용, 공권력을 행사한 위법을 자행하였습니다. (시의회 회의 녹을 참조) 대전시는 2002년 8월 창업주에게 나가달라는 촉구공문을 보내고, 전문 용역 기관을 채용 하여 기존 시설물을 철거, 2002년12월 단4개월 만에 창업주는 작고 하셨습니다. 그 뒤에도 대전시는 장태산 외 토지까지 공탁하여 공탁금까지 채권 압류 하였습니다. -왜: 도시의 균형적 발전(그린시티)과 국가 예산지원 (녹지기금) 정지적 목적     동아일보 이기진 기자가 혼자서 수 십번 기사화 하면서 여론을 조성하고 대전시는 불법인 줄을 알면서도   1년여를 준비하여 경매에 참여 하였습니다. 경매 경낙을 받고도 1개월내 잔금을 치뤄야 함에도 불구하고 4개월 후에나 경낙 잔금을 치뤘습니다. 휴양림 개발,계획부터 대전시가 개입했었고 당시 대전시는 산림자원화 하는데 시범지역으로 있었습니다. 모든부분 관계공무원 주도하에 조성해 왔습니다. 공익적인 사업에 이해못할 국세체납 명분으로 수십년돈안 온가족이 노력과 열정을 두고 가꾸어온 곳을 경매처리하여 경매도중 형질변경제한,공원지역으로 임의지정 사유재산을 침해하며 약6 억만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지원 내지는 협조를 해 주었으면 모든 게 해결될 사안을 수 천억원의 가치가 있는 개인 재산을 공권력을 동원하여 매수를 하였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창업자의 호소문을 포기라 임의해석하며 내려와있는 지원금조차 내어주지 않고 시간만끌며 뒤로는 장태산을 어떻게 하면 시가 매입할수 있을까 강구했다는것들이 시 회의록 에 나와있습니다 경매 경락시 2002년 8월 창업자이신 아버님께서 같은해 12월 식음을 전폐하시다 끝내 작고하시고 임업인으로 있던 큰오빠는 간암수술로 투병,장태산외 토지까지 대전시장에게 압류당하며 임업인인 둘째오빠 는 그곳에 나무 한그루를 옮겨심었다 하여 관리소장에게 고발당했습니다. 그들은 나무를 무참히 베어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을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그저 마음을 비우고 아버님의 명예만이라도 되찾자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버님의 성함 까지도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민은 장태산휴양림을 대전시가 조성한줄 알고 있습니다. 휴양림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것을 홈페이지 성격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임의로 삭제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저희를 고발한다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공무원의 실태입니다.   장태산 휴양림 설립자 성명: 임 창봉 1939년 3월      경성 전기학교 3년 졸업 1945년 9월      반공, 반탁 건국 청년 운동 참가 1950년 6월      6. 25 사변으로 육군소위 임관 최전방 소대장 (자원입대) 1954년 4월      휴전 후 장교 3차 명예 제대 1960년 9월      국가 기술 자격 토목기사 면허 취득 1962년 3월      유신건설 설립 대표 역임 1970년 11월     종합건설,문화건설 창설대표 역임, 1982년 4월까지                      1970년부터 조림 및 산지 개발에 착수     상              벌    6.25 사변 참천 종군 기장    반공, 반탁 건국 운동 공로장    민정당 총재 표창    녹화사업 공로 표창   (대전시 문화동 소재 동사무소 기증) 1973년 11월        충남 도지사 조림명령서 1991년 5월       산림청장 휴양림 자정,고시                       대전시청,서구청 휴양림 조성계획 명령 현재 대전지검 오영신 검사가 사건을 배정받아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진실규명을 위해 도움을 청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부 당시 작성한 진정서 장태산 관련 대전시 의회록 등 http://blog.naver.com/shadetree81.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