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비자는 치료가 되는 것을 원합니다. 비싼 한약재를 먹든, 수술을 받든,침뜸치료를 받든 고통없이 낫기를 원하지요.. 그리고 많은 서민들은 적은 비용으로 치료받기도 원하구요.. 그리고 많은 시민들은 전문가의 손이 아닌, 스스로의 노력으로 낫기를 더욱 원하지요..  그간 소위 전문가들은 자신의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아프지도 않은 사람에게 검사받으라! 병이 있을 것이라고 세뇌하고, 무조건 아이를 업고 병원에 뛰어오게 했습니다. 병원에 와도 별 효과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문가들은 아무소리 하지 않았습니다. 비전문가와 전문가의 구분이 뭐가 중요하지요. 어짜피 치료는 자신이 하는 것이고, 옆에서 잘 조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개개인을 전무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침뜸교육에 짠지 걸고, 병릉 낫게 하는 많은 것들에 대해 불법이라 비안냥 거리고... 이제 '자격증'만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어짜피 자격증 남발의 시대이고...  자격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효과가 중요하지요.. 구당 김남수옹에 그토록 시민들이 갈구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야야 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뜸뜨고 침 놓는 교육양성과정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이상호기자님의 뜨거운 열정에 진심으로 동의를 표하며, 이제 시민들이 모두 침들고 뜸뜨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