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두딸을 가진 아버지입니다. 지금 뜸사랑에서 중급 과정을 배우고있습니다. 앞에서이야기하신 한의사님의 이야기도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저는 이침뜸을배우면서 한번도 구당선생님을 본적이없습니다. 그분의 제자 에게서 그비법을 전수받고잇는데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솔직히 까마득합니다. 저의 수련생들에게는 거의 구당선생님께서는 신이십니다. 머 다른이야기야 이상호 기자님께서 다하셔서 생략하겠습니다. 어릴적 저의 할머니께서는 무당이셨습니다. 항상어릴적에 할머니께서는 굿도하시고 점도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동네 침쟁이 셨죠.어린애들 경기하고 아프고하면 항상 할머니께 달려와 침을 맞고나면 신기하게도 나았습니다. 그당시 병원도 없으니깐 최고였죠 급한마음에 달려가는 응급실이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께서는 돈도 한푼안받고 그냥 바늘하나로 치료하셧습니다 . 지금제가 배우는 이 침뜸이 우리할머니께서 하시든 바로그 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아주 큰 경험을했습니다 제가 태권도 도장을 하다보니 선수들이 많이 다치곤합니다. 고등하교 선수중(제자)아킬 레스건을 다쳐서 운동을 그만두어야 할정도로 많이아픈 선수가 있었습니다. 병원 물리치료.한의원.재활센타등 그의 1년을 운동도 못하고치료했습니다만 다 헛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배운 이 뜸으로 치료가되리라곤 저 자신도 지금신기합니다.  그냥 배운대로 심과열을다해서 단 몇번 했는데 신기하게도 완치했습니다.우연일까요.. 저는의사도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뜸을 많이 배운 사람도아니고요 ..제가 이정도 배워서 이정도라면 구당선생님 은 얼마나 경지에 오르셨을지.... 지금도 많은 이들이 거의 절박한심정으로 우리뜸을 하러옵니다 왜일까요? 한방이나 현대의학에서는 무엇을 한걸까요? 이 뜸만 이라도 봉사할수있는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기자님 제가 소소하게 뜸으로 치료한 지인및 어린이들도 많습니다 약하나 안쓰고 얼마나좋습니까? 이좋은걸 전수하시는 구당옹을 미국으로 보내야한다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오늘부토 이상호기자님 도우미가되어드리겠습니다 좋은 기사감사합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