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회복지사 채아람입니다. 사회변화를 꿈꾸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져야 할 토론공간에 팬레터성 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기자님 뵙고 세 번 놀랐습니다. 고발전문기자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는(??) 부드러움과 몸 속 깊은곳에 배어져 있는 남에 대한 배려 칼날같이 날카로운 대화속에서도 팡팡 튀어나는 재기발랄한 유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같은 식성인 저를 알아보신 통찰력 오호호 넘 멋져요~!! 계속 팬할꺼예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