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6월22일~28일까지 중국국제항공기(CA)를 타고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는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 짐이 나오지않아 분실신고서 작성을 하고 돌와왔는데.. 수시로 항공사에 연락을 하였지만 3주가 지나야 배상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3주가 지난 오늘  항공사수하물 취급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짐을 찾지못해 배상을 하는데 있어 내용물이 어떠하든간에 배상의 최고액은 400불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한국돈으로 35만원선인데.. 제 짐속에는 그몇배의 물건들이 있습니다.(배상도 어느정도여야지 이렇게 터무니없는 배상) 아무리 항공사규정이라고 해도 이건 내잘못도 아닌 항공사측의 업무불차례로 인해 일어난 사고인데 손해를 고객이 부담하라는 것은 어떤 경우인지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경우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어떤 방법으로 해야만이 큰손해를 보지 않을수 있을지... 그리고 이러한 규정이 유지된다면 어떻게 맘놓고 항공사에 짐을 맡길수가 있을까요?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어 그렇다고 하면..몇박 몇일의 어떤 여행을 하고 왔는지 심사를 하고 충분히 인정할수 있는 일들 아닐까요. 어떤사람은 가방 하나만 해도 35만원이 될텐데...제가방은 8만원짜리지만...가방만도 그러한데 ... 이러한 규정에는 반드시 개선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문제로 저는 법정에까지라도 가서 해결하고싶습니다 잘 아시는 분께서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