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의인 이상호 기자 프랑스의 중령 드레퓌스가 독일에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1894년의 드레퓌스사건을 에밀졸라는 논설을 통하여 드레퓌스의 결백을 전 세계의 여론에 주장했다 드레퓌스의 재판을 진행한 장군들은 그들의 오판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권력과 이기적인 부조리한 자신의 보호책으로 유능한 젊은 장교를 희생시켜야 했던 유명한 사건 에밀졸라는 1명의 억울한 장교의 인권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권력형 국가기관의 형태를 지적 고발한다 드레퓌스는 전 세계의 언론의 보도와 여론에 힘을 입어 사면 된다 그러나 에밀졸라는 전 세계에 국가를 모독하고 국가기관의 권위를 우습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받고 망명을 간다 이 시대의 의인 이상호 기자 그를 에밀졸라라 표현하고 싶다 군사정부에서 민주정부 참여정부로가는 이시대의 대표적 사건인 삼성 X파일 사건은 민주사회의 많은 부적절한 이슈를 만들어 언론의 본질을 흐트러 놓고 기자들의 투철한 정신의 세계를 망각 시킨 대표적인 사건이다 이상호 기자는 정치투쟁도 아닌 국가의 기강을 흔드는 일도 아닌 단순한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진실과 사실을 고발보도 한 것이라 생각 한다 결과는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X파일을 보도했다 X파일 보도 후 이상호 기자는 검찰에 기소되고 X파일을 보도 했다고 후에는 상을 받았다 언론도 ‘X파일 보도’를 무의미하게 역사속에 묻어 버렸다 금전만능주의와 오염된 자본주의의 비뚤어진 부조리한 병폐의 사회구조가 순수한 세상을 전복 시겼다 이상호 기자는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의 압력에도 국민의 권리를 중시해 언론의 한계를 극복 하고 비민주적인 요소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무혐의로 끝난 X파일사건 끝 난 것이 아니다 이상호 기자는 이제 다시 시작할것이다 MBC 보도국에 머물며 인권단체와 시민단체의 선봉이 되어 고발보도에 적극 나서고있는 훌륳한 이상호 기자에게 찬사 및 의인이라는 표현을 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언론에 종사하는 모든 이에게 감사를 드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