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이상호 기자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이 문제로 한참 싸우기도 했는데 정말 기쁩니다. 너무나 당연한 판결이지만 세상이 하도 암울한지라 안좋게 판결날 줄 알았거든요. 그동안 기자님 기사보면 뭔가 속이 체한거 같이 답답하고 그랬는데 이제 뭔가 확 뚫린 기분입니다. 그 판사님도 고맙고 뭔가 희망이 보이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기뻐요. 이상호 기자님 계속해서 힘내시고 무죄판결난거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동안 홀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다같이 이 암울한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해요. 진정한 언론인 이상호 기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