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자본과의 힘든 사투에서 피하가지 않고 맞선 어찌보면 무모하리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이상호 기자! 이상호 기자의 최후진술에서 처럼 우리 사회의 공적 기능들이 진정 독립해야 할 대상은 정치권력이 아니라 이제 자본권력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행동하는 양심에 박수를 보낸다. 정치권력에서 자본의 권력으로 "권력이동"이 되어지고 있는 현실은 이미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국민이 위임한 통치권자의 진술에서 조차 증명되었다. 하지만 자본공화국이 대한민국의 국권을 찬탈하기 위한 음모를 온몸으로 항거한 이상호 기자와 더불어 국민과 모든 양심세력은 결코 자본 공화국이 대한민국을 접수 하도록 두지는 않을 것이다. 피할수 있는 유혹에 자신의 양심을 선택한 이상호 기자의 행동에 존경을 표하며 가정에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