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까지 올릴생각은 없었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아이스테이션이 전자파파동으로 인하여 기업의 이미지에 큰손실을 입은것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때도 처음부터 인정하기는 커녕 숨기기에 급급하더니 일이 점점 커지고 나서야 그때부터 리콜을 실시하더군요~ 사과문은 방송매체와 이곳 저곳 게시판에 올려 이제 정신좀 차렸나보다 했더니 설마했는데 역사나 아직도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걸 보니 답답하고 소비자로서 화가 나네요. 방송이나 매체에서는 자숙하며 앞으로 잘하겠다고 하는데 변한건 하나도 없고 더 나빠지고 있는 상황 더 두고보기 힘든네요 전자파는 리콜조치로 그럭저럭 해결이 되었다고는 하나 그후 리콜 후 새로 받은 제품에 또 다시 다른 결함이 발생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만 그런가? 하며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분명함 결함인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슈퍼캡인가 하는 부품이 불량이어서 밧데리가 방전이 되는 증상인데 대다수 사용자들이 느끼는 부분이러다구요 그래서 수십차례 전화 후 고객센터와 통화연결이 되었는데 불친절한 말투와 그건 A/S를 받아야 하는 증상이라고만 하더군요 그걸 누가 모르나여~? 당연히 이상이 있으니 A/S를 받아야 하는건 알겠는데 왜 그런건지 무슨 문제인지는 설명도 안하고 무작정 일반 받아봐야 안다고만 하니 이거 답답해 죽겟네여 생각하다 안되겠다싶어 본사연락처를 물어보니 약간 당황한 기색으로 왜 그러냐구 물어보기만 하더군요! 결국 10분 후 연락주기로 하고 연락처를 남겼는데 당연히 소식은 깜깜 무소식~~ 뭐 새로운 제품 내놓고 기능 및 디지인 우수하다고 광고는 때리면서 기존 제품에 관한 사후관리도 안하는 기업이 무슨 새제품을 내놓는다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기계니까 오류가 있을 수 있는건 알겠는데 문제가 있으면 소비자에게 알리고 당연히 리콜을 하든 수리를 해주든 해야하는데 무조건 숨기기만 하고 무마시키려고만 하는 디지털큐브 정말 어이없네요! 제품 업그레이드 못해도 좋으니 기업완전 망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 다른 사용자 분들이 이해가 갑니다. 돈벌이에만 급급해 일단 팔고보자는 식의 기업! 서비스, 친절도, A/S수리기간 및 설명! 하나라도 맘에 드는게 없네요 요즘 기사에는 지난일을 반성하며 도약하는 기회로 삶겠다고 하는데 CEO의 말빨 빼고는 다른건 전과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한번 고객 우롱하는 법을 익혀서 그런가 지금은 더 유드리있게 고객을 우롱하던데~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고소한다고 하는분들도 있고 암튼 불만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아이스테이션 디지털큐브 기업의 10계명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겠습니까? 부디 바쁘시더라고 이 이야기를 기사화 시켜주시어 다시한번 일침을 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