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주도방제약 대표에게 속아 어음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어음은 동년 7월 1일날 가져갔으으나 이미 하루전에 6월 30일 할일을하여 이미 퇴출된 강원은행과 공모하여 할인하여 착복하였습니다. 강원은행은 이미 퇴출이 되었습니다. 현 조흥은행에서 채무를 인수하여 합병을 하고 주동방제약 부동산 300억이 넘는 금액을 타인명으로 31억에 법원낙찰을 받아 목산약품으로 개명하여 회장으로 행세하고 있습니다. 저에 어음금은 돌려받지도 못하였으며 조흥은행에서는 채권을 다 회수하지 못하였다는 말로 지금도 저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저외에 5명이 더 있으나 검찰은 혐의 없음으로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이기자님에게 고발을 합니다. 신문고에 올려놓고 고통처리위원회에도 진정을 하여 보았으나 별 뾰족한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