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의 수도 로메에서의 월드컵현지반응 리포팅 잘봤습니다.. 그곳에도 우리교민이 백여명이나 살고있다는 얘기에 약간 놀랐습니다... 토고와의 경기는 다시는 없을테니 리포팅 전송후 바로 토고를 빠져나와 독일행비행기에 몸을 싣고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고 있으리라.. 라는 생각이... ^^ 근데 그 더운 국가에서 많이 보아온 검정색 반팔 자켓.. 많이 더워보였습니다... 에구에구... 부디 몸조심하시고 얼렁 오십쇼... 사랑하는 동생이 껍데기에 소주 & 우드스탁.... 1,2차 모두 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