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님 안녕하세요. 저 이상홉니다. 방금 인터넷 방송을 끝내고 님께서 남기신 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 제가 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군요. 사과드립니다. 제가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나머지 그냥 재치있게 넘긴다는 것이 그렇게 됐습니다. 질문이 여기저기 쪼개져서 산발적으로 올라오다 보니 짧은 시간에 정확한 이해가 어렵더군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넓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오늘 방송에 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내심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이렇게 해서 이성재님과 님의 아이디는 제게 인상적으로 각인되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새롭게 만남을 채워가면 좋겠네요. 다음주에도 tv천인야화 또 들어오실거지요? 그럼 그때 다시 뵙지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