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호 기자님을 슈퍼탤런트에서 떨어뜨리 그곳에서 근무하는 피딥니다 뭐 그리 유명한 녀석은 아니고........ 어제 이상호 선배님의 책을 밤새서 다 읽었습니다 방송국 들어와 이제 8년째 게다가 전주로 발령받고 번번이 인사에서 누락되 맘도 울적했었는데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저 요즘 방송인으로서의 나에대해 점점 자신이 없엇거든요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은 부분은 최규선이나 옷로비가 아닌 기자님의 아내에에 바치는 글이었습니다 라디오 디제이 해보고 싶으시다고요? 꼭 꿈을 이루시길 빕니다 한국의 청소년도 맨날 핑클애들이하는 개그만담말고 인생의 고민에 대해 나눌수있는 프로를 만날수 잇음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 나아가야 겠죠 앞으로 큰 나무가 되셔서 많은 지친분들 에게 빛이 되주세요 글구 계속 연예계 비리파헤쳐서 피디들이 욕안먹는 세상좀 만들어 주세요!!! 이상호 선배님 언젠가 여의도공원 소나무 그늘아래서 소주한잔 할수잇는 날을 기대할께요 막걸리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