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던 까마득한 선배들로부터 이렇게 과분한 마음을 전해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채운 선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더 열심히 하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채훈 pd에 대해 잘 모르시는 네티즌들께서는 이곳 http://user.chollian.net/~ych1013 에 가시면 어떤분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제작하시는 분이죠. 저 역시 이 선배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mbc pd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방문을 꼭 권합니다. <추신> 이 사이트를 회원제로 운영하는 이유는, 1) 익명이 아닌 일상의 실존자들을 넓게 만나 2) 넋두리가 아닌 힘이 되는 소통과정을 통해 3) 사회적 합의준수 여부를 선도적으로 감시할 4) 각성된 시민들의 공동체, '고발뉴스 커뮤니티'를 넓혀가기 위한 것입니다만... 글쎄요. 지켜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