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님, 홈페이지 개설하신것 축하드려요.   이상호 기자님을 생각하면, "열정" 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요. 제가 이 일을 시작하고 처음 뵌 분이 이상호 기자님이였기 때문에 더욱더 깊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일하다가 유난히 약한 체력탓에 쉽게 지쳐서, 이쯤 했으면 됬지, 하고 슬그머니 마무리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왠지 다음번에 이상호 기자님 뵙기가 부끄러워질것 같아서 그럴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내부를 파고드는 눈빛에 도저히 무엇을 숨길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늘 제가 존경하고 약간은 두려워하는 카리스마있는 선배 기자님으로 남으시길 믿습니다. 이 기자님은 뵐때마다 늘 기대가 됩니다. 한마다 한마디 하시는 말씀이 놓칠것이 없다는것이 놀랍구요. 특히 이분한테서는 혹시나 싫은 소리 들어도 다 절 위해서 하시는 말씀일것 같아서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