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註: 이 제보는 신원 밝히시기를 원치 않으신 지방에 계신 고발뉴스 회원이 보내주신 것입니다. 사안이 직접 서울에서 처리하기에 무리가 있는 내용이어서, 광주 MBC를 포함한 지역 언론관계자들이 취재에 참조하시기를 바라며 이곳에 게시합니다. 제보자의 뜻을 존중해 최대한 원문그대로 옮깁니다. 제보자의 연락처가 필요하신 기자분은 제게 연락주십시오. 그와함께 광주 북구청에서도 이같은 주민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먼저 시민편의에 입각한 엄정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만일 개선되지 않는다면요? 글쎄요. 그럼 그때는 어쩔 수 없지요. 주정차 편파단속 끝을 봅시다!) 전남 광주 양동 복개상가 맞은편에 CCTV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북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것 같읍니다.그런데 그CCTV카메라는 고정식이면서 한군데서 앞 좌 우 를 살피는데 한장소 에서 주.정차를 해도 주.정차 하는 각도에 따라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되어있읍니다 . 거기에서 가구점을 하는 상인들이나 한번 스티커를 끈긴사람은 그걸 알기 때문에 트럭같은 경우 주차를 할때 뒤 적재함을 밑으로 내려 번호판을 가리고 승용차 일경우 카메라 방향을 고려해서 번호판이 카메라에 비추지않게 교묘히 주차하면 공무원이 직접 스티커를끊기 전까지는 아침부터 밤까지 주차를 해도 과태료를 부과받지않고 있읍니다. 그렇다면 멋모르고 잠깐씩 주.정차 하는 사람들만 과태료를 부과받는데 이런 경우 뭔가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읍니다 그쪽은 옛부터 재래시장 으로서 요즘 백화점. 마트에 밀려 상가가 죽어가는 실정이라고 들었읍니다. 요즘은 아시다시피 백화점이나 마트에는 주.정차 공간이 얼마든지 있읍니다. 그런데 정작 물건사기위해 멋모르고 잠깐씩 주.정차하는 차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상습적으로 알고 주.정차하는 차량은 괜찮고 물론 옆에 유료주차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싼 물건을 사기 위해 재래시장에 와서 옆에는 줄줄이 주차를 하는데 처음온 사람들이 굳이 돈주고 유료주차장에 가려고 하겠읍니까. 그렇다고 그쪽에 알기쉽게 주.정차 단속 카메라있다고 쓰여져 있지도 않고 단지 가로등 높이에 카메라밑에만 주.정차 단속카메라라고만 쓰여져 있는데 운전하신분들이 하늘만 쳐다보고 다닌것도 아니고 양동 말고도 또다른 곳에도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멋모르고 주차해서 과태료를 부과받아서 두번 다시 그런 실수는 안하겠지만 멋모르고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번쯤 방송을 해서 세로운 대책을 강구 하길바라는 마음에서 제보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