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신사동 506-6호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집 바로 옆 삼성물산 래미안 삼지 재건축 아파트 공사에 대해 피해 사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07년 1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은 집담을 무단으로 철거하여 저희집 안쪽으로 경계를 침법하여 방음벽을 2면에 설치하여 이 더운날씨에 방음벽에 집이 갇혀있고, 개인집 담을 철거하려면 사용승인서라도 작성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철거및 굴착 작업,등으로 집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마당은 갈라지고,, 집안에서는 진동으로 인한 먼지 발생이 매일매일 청소를 해도 안될정도로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공사장 에 끼어있는 집이라 소음과 진동으로 집에 계시는 노모는 신경안정제 까지 드시고 계십니다... 벌써 공사를 시작한지 반년이 지났는데도 어떠한 조치와 해결책 조차 제시하지 않코 계속 공사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사장쪽으로 저희집땅이 200mm정도 들어가있는 상태인데도 무단으로 사용하고 앞으로 15개월 이상을 지켜봐야 하는데,,계속 어떠한 보상대책 조치 없이 지켜만 봐야 하나요,,이러다간 식구들 모두 정신병원 갈 꺼 갔습니다... 집담을 다 철거하고 방음벽을 설치하는 바람에 집을 팔수도 지을 수도 없는데..삼성측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해줘 야 하는거 아닌가요,,, 폭우라도 쏟아지면 흙물과 시멘트 물이 쏟아져 지하실에는 물이 차 있고, 화단의 흙은 방음벽밑으로 내려앉고 있습니다.. 민원이라고 처리된 것은 방음벽 이전 설치한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의 사유지를 썼으면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무단으로 남의 집 담을 부셔서 지네 일 편하게 방음벽 치고,,수개월 동안 피해본건 어떠한 보상조치도 없고,,,불법 아닌가요..사용승인서라도 받고 공사를 하는게 당여한거 아닌지.. 강남구청은 그냥 허가를 해 줬나 보네요....또 임대료 달라니까 m2당 300원 이랍니다...당장이라도 줄 수 있다고 하네여,, 도로사용료 달라고 해습니까? 남의 사유지에 대한 댓가가 300원 입니까? 공시지가만 해도 m2당  300만원 인데,,,어이 상실 입니다.. 지네 땅에다가 300원씩내고 주차한다고 하면 할까요? 그리고 건설사에선 공인된 안전기관이 하루종이 조사해서 결과가 나올 거라고 해서 회사도 조퇴하고 나왔는데 데리구 온 업체는 진단을 하는데 하루 종일은 고사 하고 무슨 조사를 1시간도 안 되 집만 둘러보고 사진만 찍고,,남의집 구경 왔나여? 전문간 구경만 해도 아나봅니다. 저도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지금 저희집은 집안 바닥이 내려앉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서 공사하는것도 모자라 앞에서도 다른업체가 공사하고 있는데./ 건물 하나 터파기 하는데도 땅이 갈라지고 담이 갈라졌습니다..그런데 아파트 터파기 작업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는지..저희 집 마당도 곧 내려 앉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건설사 직원들이 저희 어머님 한테 이러쿵저러쿵 말들을 옮겨 신경쇠약에 매일 소음 , 진동에 놀라 매일 뛰어 나가십니다... 집 위로 크레인이 왔다 갔다 하니까 불안하다고 80세 노모가 길가 나와 계십니다.. 밤만 되면 아프다고 하시고, 그리고 아파트 철거하면서 쥐들이 다 저희집으로 와 집안에 쥐들이 장난이 아닙니다..세상에 요즘 세상에 쥐가 돌아다니는 집 봤습니까? 그것도 강남 신사동인데,,산동네도 아니고,, 제가 정신병원 가겠습니다.. 병원을 다닌다고 병원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관할 구청은 멀 어찌 해결하겠다는건지.. 계속해서 민원을 넣코 있는 대도 어떠한 해결방안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삼성과 조합은 서로 미루고 있습니다.. 남의 집 담은 원상복구 하라니까 측량 결과 아파트 부지가 저희 집 쪽으로 20cm 들어 왔다고 그걸 내 놓으라고 하질 않나, 아파트 신축 할때 지은 담이라고 자기네 담이라고 우기질 않나...참고로 저희 집은 아파트 생기기 휠씬 전부터 지어진 30년 이상이 된 주택 입니다..그럼 저희 집은 아파트 생기기 전엔 담이 없었을 까요,,,어찌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는데도 관활 구청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코 상의해보라고 하니..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살고 있는 집을 건축 면적이 우리 집에 들어왔다고 가져갈 수 있나요? 그동안 참고 협조적으로 나왔으면 해결책이나 대안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계속 참고만 있어야 하나요? 관할 구청도 똑같은 답변 매번 출력해서 보내고, 일처리를 그 따위로 하는지.. 삼성한테 돈이라도 받았나 봅니다. 그리고 아침 8시 전부터 공사하지 말라고 그렇케 부탁하고 화내고 하는데도 특정기기 사용을 안 하니까 괜찮타고 하면서 7시부터 웅웅 거리고 저희집은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차 지나가는 소리도 예민합니다.. 저희 어머니나 신랑은  새벽에 조금이라도 울리는 소리만 나면 공사하는 거 같아 새벽 4-5시에 뛰어 나가고 ,,하루 종일 들어야 하는 소리인데 공사시간은 약속을 했으면 지켜져야 하는거 아닌가요..구청에서는 소음 측정기는 매번 들구 다니면서 조용해지면 오고 , 삼성이라 오기전에 통화하셨는지.. 저희식구 모두 정신병원으로 가면 그때 보상조치가 이루어 질꺼 같습니다. 정말로 심각하게 신경쇠약 증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집은 붕괴되기 일보직전인데 삼성은 괜찮타고 하고,,이젠 자기네 탓 아니라고 하고,,, 30년 이상 된 집을 한번도 수리한 적이 없어 모든 것이 낡아있는데 건드리면 당연히 상하고 터지고 그럴 텐데..수도는 벌써 터져서 수도도 못쓰고 있다가 고치라고 시켜서 그나만 쓰고..임시방편으로 고쳐놓은 거 같습니다.. 이젠 날씨도 추워질 텐데  땅이 얼고 그러면서 여기처리 터질테고, 전기선도 노후 되었기 때문에 언제 합선이 일어날지 모르고, 80세 노모는 불안증에 집에 못 계시고 공사장 앞에 앉아계시고,, 골고가 세워지면서 더 하지 않을까요... 왜 보상조치난 해결책을 안주시고 시간만 때우고 있는지.. 손해사정사도 삼성이 불렀으니 그 회사에 유리하게 보상조치 하지 않을까요.. 어찌해야 하나요.. 동네에서는 진정서 넣으라고 난리입니다..집을 이 꼴로 만들고 어찌 가만히들 있는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