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렇게 수법이 십여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지요 이 나라에 십여년 넘게 그렇게 뻔뻔하도록 쓰여진다는 자체가 서글픕니다. 우선 사고가 나면 보험사는 바로 연락하지 않습니다. 추측컨대 피해자가 감정상으로 좋지 못해있을때 즉 흥분상태 를 넘겨보자거나 아쉬울때 연락하면 못이기는척 해보겠다는 심산이겠지요.. 직장인은 직장을 쉴수 없기때문에 입원이 힘들다는걸 모를리가 있을까요? 일단 튕기기..이단 튕기기.. 알고있는 사실을 안내하지 않아도 법에 걸리지 않으니.. 특별히 속였다고 처벌받을 일 없고.. 튕기다 피해자가 포기하면 따봉이요, 그나마 깎으면 그만이고.. 금감원에 민원접수받는 사람들은 보험사직원들이 파견나와 앉아있은 지 오래니 뭐가 무섭겠어요? 입원주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진단명이 중요합니다. 진단명에 유의하십시오 경험에 의하면 대학병원급 의사(원장및 과장도 있었슴).. 보험회사 자문의더구만요. 자문의로 보험회사의 지원을 받는데.. 피해자편으로 진단해줄지 심히 우려됩니다. 그리고 병원의사들은 보험사 눈치를 많이 보죠 병원에 방문하는 순간부터 병원기록이나 검사기록등이 보험사에 그대로 보내진다고 생각하면 맞을겁니다. 종종 공정하게 법원에서 피해자 신체감정까지 하라는 한국배상**회라는 곳은 보험협회에서 지원 받고 있기에 얼마나 지원받는지 그곳의 회원들이(의사) 누군지 명단좀 공개하라니까 공개도 거절하고..상당히 비공개적인 학회랍니다. 그것도 국립대인 서울 대학교 내 주소를 쓰고 있길래.. 몇해전 서울대 주소를 쓰지말라고 민원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보험사 자문의인 의사들..웬만하면 어디 자문의인지 그것도 좀 액자로 걸어놓으면 좋겠어요 다른건 그렇게 액자에 걸어서 전시하기 좋아라 하면서 그건 왜 안하나 몰라요..최소한 그 의사가 자문받은 보험사 피해자들은 선택에 의해 안갈거 아닙니까? 피해자는 선택권도 없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이 부패가 만연한 나라에서? ------------------------------------------ [ [Re]LIG 손해보험사 직원의 횡포 ] 저는 회사 직장인으로 출근중 신호대기중 뒤에서 차가 박았습니다. 3주의 진단이 나왔고 8일째 병원에 입원 치료중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제가 직장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하여 한번도 전화하지 않았으며 합의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휴가도 다쓰고 몸은 아프지만 출근해야 되서 보험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못이기는척하고 나와서는 몸상태는 묻지도 않고 보상처리에 대해 말하면서 위로금 25만원 11일동안 통원치료비 18만원 해서 총금액을 50만원 이야기해서 너무 기가막혀 보상법대로 처리하라고 했더니 더이상은 안된다면서 횡하니 가버렸습니다. 교통사고시 보험회사의 횡포가 심하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이러한 회사는 처음봅니다. 직장인들이 봉인가요.가장억울한 사람들이 직장인인데 각처에서 당하고 있으니.... 이러한 일은 앞으로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