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게임을 하는 유저로써 예전 리니지를 하다 3억아덴(약300만원)정도 해킹 당한후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였지만 아직도 수사중이라더군요. 우리나라 수사망이 아니 우리나라 경찰들을 믿어도 되는건지..궁금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제가 제보하고자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요즘 제가 하고있는 로한이야기입니다. 게임을 개발한 사람이 자기 영리를 목적으로 아이템을 판매하는것이 법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필요한사람만 사서 이용은 하겠지만 이건 머무한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인데요.. 지금 로한에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벤트랍시고 일시적인 아이템을 홈피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캐쉬를 받고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 캐쉬는 게임사에 그대로 수익으로 돌아갈 터인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게임상에서 이런 아이템을 판매 한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그런데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템을 현금(전 캐쉬도 현금이라 생각합니다)을 받고 판매를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법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이건 게임사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도 아무리 게임 아이템이 현실 돈이 아니라고는 해도 누구나 다 현금화 하고 거래가 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해킹에 대해 전혀 피해보상도 안해주고 그렇다고 믿었던 사이버수사대도 2년이 다되가도록 수사중이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는겁니다. 우리나라 이렇게 사이버에대해서 무지해도 되는겁니까? 진짜 게임중 현금 거래되고 있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은데 여론이나 어디서도 이런문제점에대해 이야기하는사람이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