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용 공중전화 사용 후 잔여금액에 대한 KT의 부당 징수 1.공중전화 기본요금 현재 : 70원 사례1)100원을 넣고 전화를 걸면 기본 70원이 떨어지고 30원이 표기됨. 전화를 끊어도 30원 환불 안됨. 사례2)100원과 50원을 따로 넣고 전화를 걸면 70원이 떨어지고 80원이 표기됨. 전화를 끊으면 50원은 환불되고 30원은 환불 안됨. 사례3)200원을 넣고 전화를 걸면 기본 70원이 떨어지고,20여초 후 다시 70원이 떨어지고 60원이 표기되나,이때 전화를 끊어도 환불이 전혀 안됨. 10원이라도 잔여금은 환불되는 시스템으로 공중전화기를 설치해야 할 것이며 현재 위의 잔금에 대한 환불 규칙이 제 멋대로임. 전국에 걸쳐 위와 같은 방법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는 것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엄청날 것임. 아울러,70원으로 통화할수 있는 것은 대략 30~40초 수준의 짧은 시간이고 돈이 떨어지자 마자 귀가 찢어질듯한 삐익 삐익 삐익 세번의 잔여돈이 부족하다는 소음성의 안내 벨소리때문에 기본적으로 3초이상 수화기를 귀에서 떼고 있어야 함. 소비자 입장에선 아주 불필요한 알림소리이고,3초동안 통화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좀더 추가요금을 징수하기 위한 편법이라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