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고객우롱하고 있습니다.~!!! 2003년 ING생명에서 무배당종신플러스보험 가입시 계약자 소득시기에 따라 다양한 보험료 납입기간을 선택할수 있고 각종 특약을 계약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수 있는 주문형 종합보장상품이라고 해서 타보험과 비교해서 자녀도 같은 혜택을 받으면 좋을것 같아서 보험에 가입을했습니다. 부모 가입기간에 맞추어서 보험료를 내고 22세까지 혜택을 받는 조건이였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2004년도에 18년납 22세 만기로 특약을 중도부가로 넣었고 둘째도 당연히 이조건으로 보험에 가입시키려 했더니 내가 가입한 보험이 없어진 상품이므로 자녀 특약조항을 넣을수 없었으나 고객들의 항의로 5년 전기납 보험식으로 갱신하여 25세 만기까지 혜택을 받는 형식으로 특약조건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더 좋은 조건의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정작 가입자는 어떤 혜택인지 언제 왜 바뀌었는지 영문도 모르고 ING생명 유리한데로 맘껏 조정하는 고객우롱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5년마다 갱신하면 보험료가 5년마다 변경된다는건데 당연히 보험료도 오르겠죠~!! 지들 손해안볼려고 상품정지시켜 놓고 어째서 고객을 위한거라 큰소리인지 고객우롱하고 있습니다. 더 황당한것은 주계약 조건이 바뀐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식의 말입니다. 계약을 함에 있어서 어찌 주계약 조건만 보고 그비싼 보험을 가입했겠습니까?? 기타 다른 보험과 비교하여 자녀특약의 장점을 내세워 가입만 시켜놓고 자기네 마음대로 보험을 없애버리면 그만입니까?? 가입당시 특약이 아니고 중도특약이므로 가입조건과 틀려도 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보험상품이 없어지면 그에 해당하는 특약혜택도 없어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이러한 말바꾸기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법적으로 고지의무가 없는 특약조항이라고 고객을 이렇게 우롱하고도 자녀특약 5년 갱신보험이 싫다면 원하는 다른자녀보험을 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깟 보험 아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최대의 혜택을 보려는것인데...자기네들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당연하게 말하는데 더 화가 나더군요... 비록, 보험소비자로서 작은 소리지만 크게되는 그날까지 내질려 보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