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남양주시 쓰레기 소각잔재 매립장 예정부지에서 일어난 일들... 남양주시가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는 쓰레기소각잔재매립장 조성사업을 연좌농성으로 저지하는 주민들을 해산하고 공사를 강해하기 위하여 시공사에 사주하여 용역 약400명을 동원하여 대치하는 주민들과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주민들은 평화적으로 대처하기위하여 맨몸으로 맞섰습니다. 반면 시공사가 동원한 용역들은 장애인들과 폭력배(용역깡패)들이었습니다. 주민들 해산과정에서 연로하신 노인분들이 폭행을당하여 구급차에 실려나가기를 여러차례 하였고 구급차가 부족한 상황까지 갔으며 후송된 노인분중 중태인 분도 있습니다. 용역깡패들한테 따귀를 맞고 발로차이며 주먹질을 남발하는 고통을 당하며 주민들은 도와달라고 경찰들한테 애원하고 또 애원했지만 번번히 묵살당하고 이에 힘을 얻은 용역들은 폭행의 강도가 점점 심해졌습니다. 점심도시락과 주류(소주)가 용역들에게 반입되도 경찰들은 수수방관하고 있었고 급기야 취재기자까지 폭행하는 상황까지 폭력은 강해졌습니다. 계속방관하는 경찰들은 이미 허수아비였습니다. 아니 용역들의 폭력을 합법화 해버려습니다. 주민대표가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손을 뒤로 묶은채 떨어트리고 돌로 치는 상황까지 만들어 준겁니다. 경찰병력 400여명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어찌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까? 사복을 입고 배회하는 경찰 간부인 듯한 사람들도 10여명 현장에 있었습니다. 선량하고 약한 주민들은 평화를 주장하고 옆에 구경하는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주민에대한 폭력에 수수방관하고, 주민의 도움요청에 불응한 경찰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이에 모든책임은 남양주시 경찰서장에게 있으며 남양주시 경찰서장의 직무유기에 강하게 항의 합니다. 권력과 힘이있는 사람이 아니라 일반주민이 주인인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간절히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netizenvod.imnews.imbc.com/mbcsupporters/00/00/00/85/90/chunghak20060403_10.wmv http://news.kbs.co.kr/article/newsplaza/200604/20060404/859674.html <- 이곳에 들어가시면 어제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 kbs 뉴스 주요뉴스에 실렸던 동영상 입니다. 이보다 더 끔찍한 상황을 주민들이 캠코더와 사진으로 찍자 용역들은 사진기와 캠코더를 부수는 등.. 제발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