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신용카드사의 공갈과 협박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당사자의 남편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당황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카드연체자의 남편입니다 저의는 생활고로 인하여 부득이 처의카드를 연체한지 4개월중입니다 개인회생도 알아보았지만 소득이 없는관계로 개인회생도 하지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사람대신 소득있는 저와 카드사의 접촉이 있던중 5일전에 카드사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핸드폰녹취 이일이 있기전 당담자의 협박으로 인하여 ) 오늘 오후 3시까지 총채무 500만원중 30% 150만원을 입금하지 못하시면 이미 2월초에 수원법원에서 확보한 본안소송 결정문을 가지고 3시이후에 본압류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본압류가 뭐냐고? 물으니 살림사리 압류라고 하더군요 저는 여기저기 간절히 부탁을하여서 150만원을 가지고 카드사에가서 여직원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150만원을 가지고 왔으니 이미결정난 본안소송 결정문을 보여주고 압류를 하지않겠다고 확인서를 써달라고하니 당홯한듯 본안소송 결정문은 (통화했던 녹취록 들려줌) 수원 법적조치 담당자에게 있다며 여기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여직원의 행동이 너무나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저는 담당자를 계속추긍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담당자가 저를보며 소리를 지르더군요 배우자님!! 여기에오신 이유가 뭡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실건데요!! 저는 여기에온 이유를 150만원을 입금하고 입금하면 담당자가 압류를 취하해 준다고 하여서 온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직원은 결정이 나지도않은 본안소송 결정문을 가지고 150만원을 입금하지않으면 노부모를 모시고사는 자택에 압류를 한다고 지금까지 수차례 공갈과 협박으로 추심을하여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카드대금은 입금못하고 감독위원회에 하소연 할것이라고 하고 카드사에서 나왔습니다 나온지10분뒤 여직원이 울면서 한번만 봐달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팀장과 통화하고 싶다고하니 잠시뒤 팀장님이 전화해서 죄송하다며~ 부하직원이 하여서는 안될 큰사고를 친것같다며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이일이 죄송하다고 끝날일 인가요 그런뒤 또다시 이번에는 지점장이라는 분께서 전화를하여 죄송하다면 이번일로 문제삼으시면 지점장은 크나큰 타격을 입을거라며 한번만 선처해 달라구 하소연을 했습니다 본인들은 회사에 지장이라도 생길까봐 전화해서 봐달라는둥 한번만 만나자는등 연체자들은 뒷전이고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는 카드사 직원들을 생각하니 정말로 아직도 참을수가 없어서 글을올립니다 또다시 저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분의 도움으로 언론에 공개할 생각도 하고있어서 글을 남겨드립니다 이상호 기자님!! 정말 너무나 황당하며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