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뺑소니로 누명을 썻습니다.도와주세요. 정말 억울하고 뉴스에서만 듣던 이런일이 내게도 일어났습니다. 사건은 2주전 새벽1시50분경이었습니다.사실 제가 술한잔 먹고 운전을 했습니다. 술은 별로 취하지 않았고요.여하튼 음주운전한것은 사실입니다.제가 차를 몰고 집으로 가는데 어떻게 끼어들기를 잘못했는지 뒤차량이 제차뒤에 바짝붙어서 위험하게 운전하였고 쌍라이트를 켜면서 위협을 줬습니다.그래도 무시하고 가는데 옆으로 오면서 차문을 내리면서 욕을 해대기시작했고 결국에는 저도 창문을 내리고 말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음주상태였기때문에 그냥 가기롤 마음먹고 가는데 그 차량이 계속 저를 따라왔습니다.집 근처에 거의다왔는데도 끝까지 쫓아왔습니다.어쩔수 없이 한적한곳에 제가 차량을 세웠고 그차는 제 앞에 차량을 세우고 내렸습니다.저는 차 안에서 미안하다.그냥가라하면서 계속 사과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은 계속 내리라고 하며 욕설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차에서 안내리자 그사람은 자기차(무쏘)에 타더니 후진을 해서 고의로 제 차량을 박았습니다.그래서 제가 더무 황당해서 내렸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는겁니다.여기 음주운전자 있다고 그때 저는 여기서 경찰이 오면 나만 손해고 음주로 면허까지 걸린다는 생각으로 제가 그자리를 피했습니다. 제 차량피해는 범퍼에 기스가 났기때문에 그냥 그렇게 일 이 끝나는지 알았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제가 너무 순진했던것 같습니다. 얼마후 뺑소니 교통사고반에서 연락이 왔고 저는 음주뺑소니로 누명을 쓰게되었습니다. 경찰서에 들어가서 사건사고가 이렇다고 다설명했는데 저를 뺑소니 범인으로 몰았습니다. 더욱 황당한것은 그 무쏘차량자였습니다. 자기가 고의로 박아놓고 진단서 3주 발급했고요 그리고 무쏘차량은 전투범퍼가 한쪽이 완전히 떨어져 있는거로 사진을 제출 했더라고요.정말 억울합니다. 사고당시 무쏘차량은 멀쩡했습니다.그리고 어디 전투범퍼가 그렇게 쉽게 떨어지나요? 정말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음주운전 한것은 처벌 받게 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해공갈단같은사람에게 제가 억울 하게 당해야 한다는것이 정말 억울합니다.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 정말 억울해서 밥도 못먹고 있습니다.하지만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고 정말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