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사와 이를 봐주는 병원당국이 기가막힙니다 현재 산재보험은 병원에 입원시 무한정 휴업급여가 나옵니다.그래서 한번 산재환자가 되면 거의 종결을 하지않고 있읍니다.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을 한번가보십시요.그병원에서 환자로 입원했다가 너무오래되면 병원측에서 알아서 같은 산하병원인 인천중앙병원 안산중앙병원 심지어는 태백중앙병원등으로 전원시켰다가 다시 경기요양병원으로 전원을 받고 있읍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는 한달에 휴업급여로 500만원을 받은지가 벌써 30년 정도 되었는데 그럼 이환자에게 얼마의 돈이 들어갔는지 계산해보면 500만원이면 1년이면 6000만원 10년이면 6억 30년이면 18억이 들어갔는데 입원비 식대 등을 합치면 20억도 넘는 돈이 들어갔읍니다. 이 환자는 이돈으로 그랜저를 끌고다니고 술집아가씨에게 그랜저를 사주는등 돈을 물쓰듯 하고 있읍니다. 산재환자는 업무상 재해이기에 치료해주고 휴업급여주는것도 타당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이지 이렇게 몇십년을 치료해주고 휴업급여을 주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치료는 평생해주어도 되는데 통원치료을 원칙으로 하고 휴업급여도 5년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요양병원을 한번 가보십시요.의사 한명이 180명넘는 환자를 치료한다고 하니 말도 되지않읍니다.또 이환자들은 약을 주어도 맞지 않고 아무치료 효과도 없이 오직 휴업급여 때문에 입원해 있읍니다.만약 휴업급여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아마 10명도 안남아있을 것입니다. 더 기가막힌 것은 이 환자들에게 병원의 땅을 10평씩 무상으로 나누어주어 농사를 짓게 하고 있읍니다. 아니 농사를 짓는 환자가 무슨 환자입니까? 경기요양병원은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경기요양병원에서산재보험을 더 타기위하여 사용하지 않은주사약을 사용한 것으로 부당청구하여 수십억원의 산재보험료를 타다가 감사원에 적발되어 783백만원을 환수했읍니다. 그런데 이 부당청구에 직접 관여한 의사 원장 부원장 원무부장등은 오히려 승진을 했읍니다.아래의 내용은 제가 산재의료관리원 감사실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감사실에서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온 내용입니다 <아래> 귀하께서 제기하신 인터넷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하오며, 저희 산재의료관리원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경기요양병원 산재진료비 부당청구와 관련하여, 잘 아시다시피 감사원에서 2002.10.09.∼같은 해 11.08.까지 사이에 경기요양병원 산재진료비 부당청구 관련하여 2000.01.01∼2002.09.30.까지 사이에 발생한 진료비 전반에 걸쳐 감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부당청구로 확인된 783백만원에 대해 환수조치 받았고, 그 당시 관련직원에 대해서도 징계 등 인사상 조치를 하였습니다. 이후 근로복지공단에서는 2004.03.02.∼같은 해 03.05.까지 경기 요양병원에 대하여 2002.10.01.∼2004.03.05.까지 사이에 발생한 진료비에 대하여 실사한 결과, 허위·부정청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상기 내용이외에 경기요양병원 진료비 부당청구에 대하여 또 다른 사항이 있으실 경우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보하여 주시면 추가조사 등 사실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귀 댁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와같이 산재의료관리원에서 답장이 왔읍니다. 그런데 감사원과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의료관리원 감사실은 10억 가까이 부당 청구한 의사를 고발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주 궁금합니다. 아직도 그 의사가 경기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있는것 같은데 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지 너무나 답답합니다. 고발하지 못하는 산재의료관리원 감사실 공단감사실 감사원 참으로 기가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