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내일이면 크리스마스고 거리엔 연말연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여기 정말 가슴 답답하고 가슴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고발뉴스로 들어온 제보인데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이곳에 공개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을 기대합니다. 제보자를 돕기 원하는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아버지께서 올해들어서 사업이 힘들어지신 관계로. 공장 운영이 힘들어졌고, 세금이 밀려서, 법인통장이 모두 차압당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다시 회사를 일으키실려고, 여러회사를 돌아다니시면서 거래를 하실려고 발벗고 뛰셨고 저도 여자임에도 공장에서 미친듯이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금계산서를 아버지 명의로 끊지 못하는 상황이 되쟈, 아버지의 15년지기 친구분이 나타나셔서, 아버지를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에겐 구세주 같았고, 아버지께서 발벗고 뛰셔서 큰업체와 거래를 하게 되었고, 아버지 친구아저씨의 회사 명의로 세금계산서를 발부하고 친구아저씨 회사 명의를 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달달이 업체에서 받는 결제대금은 , 아저씨통장으로 들어가지만 저희에게 다 넘겨주시기로 하시고 그렇게 6월부터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3달간 하루도 쉬지않고 정말 미친듯이 일을 했습니다. 아침마다 코피를 흘리고, 정직원들 모두 퇴근해도 저와 언니는 정말 늦게까지 공장에 남아서 일을 할정도로 노력했고 공장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 공장의 모든 기계들 그리고 결제대금까지 아버지 친구에게 모두 빼앗길 상황에 놓였습니다. 2005년 7월.. 직원들 급여를 주지 못하게 된지 몇달이 되자, 아버지께서는 친구분에게 이 사정을 얘기하쟈 돈을 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7월에 500여만원을 융통받아, 직원들 월급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8월초, 세금을 안내면 공장기계들 압수(?)를 하겠다고 통보가 와서, 아버지께서는 친구분에게 1500만원을 빌리셨습니다. 8월말쯤, 거래하던 업체에서 첫 결제가 나서, 그 돈을 갚으려하자, 친구아저씨께서는 빌려준 돈은 자기돈이 아니라며 사실은 자신의옆공장 사채업자의 돈이라고 하셨고, 이자가 10%의 큰 이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이자를 빨리 갚아야한다고 하셔서 500여만원을 가져가셨습니다. 그리고 그후, 9월중순경, 8월말에 결제받은 대금중 나머지 1200만원이 친구아저씨 통장에 있었는데, 아버지가 그걸로 직원들추석급여를 준다고 달라고 하니까. 친구아저씨께서는 그 돈을 자기가 급해서 어디 쓰셨다고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추석이라서 직원들은 돈을 달라고 요청했고, 어쩔수없이 공장의 기계를 사채업자앞으로 공증하고 2000만원을 다시 빌렸습니다. 그돈으로 모든 직원들 월급을 주고, 10월 초, 아버지 친구분께서 아버지에게 사채업자가 이자10%와 우리공장의 매출 5%를 원한다고 통보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럴수는 없다며, 이번달 결제대금으로 원금을 모두 갚겠다고 하셧고, 10월 결제대금은 7100여만원 이였습니다. 10월초 첫 결제대금으로 4100여만원이 친구아저씨 통장으로 입금되었는데 몇일이 지나도록 아저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타난후, 그 돈으로 원금을 다 갚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영수증을 달라고 하니까, 아저씨는, 남은 이자를 다 주기 전에는 영수증을 써주지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나타나지 않는 사채업자를 만나기위해 별 수를 다 써보았지만 사채업자는 시종일관 , 친구아저씨와 합의보라며 아버지를 피하셨습니다. 직원들 임금이 미뤄지자, 직원들이 반발을 하려해 친구아저씨께 얘기를하니, 아저씨께서는 계약서를 하나 들고 오셨습니다. 3천만원을 빌려줄테니, 일주일안으로 갚지 않으면 공장을 자신의 명으로 넘기라는 사채업자의 계약서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화가나셔, 그 계약는 할 수 없다며 내치자 친구아저씨는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여, 오히려 돈을 요구하자 아버지가 더이상 아저씨의 명의로 일을 하지 못하겠다고 통보하자 친구아저씨께서는 아버지와 거래하는 그 업체에 나머지대금 3000만원을 자기통장으로 입금하지 아니하면, 고소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더욱더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고, 아버지는 나머지 이자를 다 줄테니, 어서 일을 해결하자고 재차 타일렀지만 그아저씨는 합의를 해줄 수 없다면서 얘기하고싶지 않다며, 아버지를 계속해서 피하셨습니다. 일을 해결해야했지만 , 계속 피하고 일을 질질 끄는 아저씨가 수상한 아버지는 세무서에가서 명의도용으로 일을한것을 자진신고하고 벌금을 물고 6~9월 세금계산서를 다시 우리공장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거래하던 업체에서도, 아버지가 명의를 빌려서 일하셨던것을 잘아시고 계셨고, 아버지와 아버지공장직원들 그리고 자식들까지 나서서 우리가 일하던 것을 잘알고있던터라, 거래명세서를 모두 다시 바꺼주셨고, 아버지친구분과 얘기해서 합의볼려고 했으나, 계속피하셨고, 남은이자를 지불하겠다고 하는데도 됐다고하시며 피하셨습니다. 돈을 한푼도 못받은 아버지는 이리저리 돈을 빌려 직원들 임금을 주고, 거래처에 결제도 해주고... 그러다가, 아버지친구분과 사채업자가 법원사람들과 공장에 나타나셔서 사채업자 앞으로 공증된 우리 기계를 모두 경매에 붙이겠다고 찾아왔습니다. 아버지는 돈을 다 갚지 않았냐고 했지만 사채업자는 돈을 한푼도 받은적이 없다고 하며 원금과 이자를 합쳐 6800여만원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사채업자는 자기이름으로 공증되어있으니 6800만원을 내놓지않으면 공장의기계들을 경매붙이겟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법원에서 나오신분들이 막.. 기계에 이상한종이들을 붙이셨습니다.. 아버지친구분에게 돈을 다 주지 않았냐고 하니까 돈을 받은 증거가 없다면서 돈을 받은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명의로 일했으니까, 자기가 우리회사의 사장이라고 하며 공장의 모든것은 자기꺼라며 되려 큰소리를 치고 갔습니다. 그 후, 아버지가 친구분과 통화를 하는데 원금을 니가 다 줬다고 하지 않았냐하니 돈 준적이 없다고하시며, 결제받은 대금은 모두 자기의 것이고 사채빛은 따로 갚으라는 어이없는 대답 뿐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공장압류를 풀기위해서 아버지는 친구분을 고소할 수 밖에 없었고, 친구아저씨는 아버지가 거래하는 큰업체에 전화를 걸어 되려 큰소리를 치고 다 자기 돈이니, 내놓으라고하며 결제되는 돈을 막았습니다. 게다가 사채업자는 자기돈을 안주었으니 그 업체에 결제대금 압류를 걸어두고 저희 아버지가 평생을 일군 회사를 순식간에 말아먹으려고 나섰습니다. 게다가 아버지가 고소를 하자, 친구아저씨는 몇달전 사채업자가 운영하는 회사 공장장의 아들이라며 우리 아버지회사에 입사를 시켰었는데 일을 제대로 행하지못하고 게으름을 피우고, 공장직원들과 사이가 안좋아 한달만에 퇴사한 그 남자를 증인으로 내세우며 자기도 우리공장에서 일을했다며 내 돈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어이가없습니다. 절대로 일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동업을 하기로 해놓고 멋대로 안하였다면서 자기는 동업을 준비하며 사놓은 기계 7000여만원을 손해배상하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아닙니다. 동업을 준비하고 아버지도 준비를 하시다가 아저씨가 멋대로 돈을 남용하고, 약속이행을 하지않는게 수차례나 반복이되고 사채업자를 소개시켜주지도않고, 멋대로 법인도장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아버지는 거기에 화가나셔서 그만두자, 정리하쟈하셨는데 그 당시에 아저씨는 기계를 다 사놨다라는 말은 한번도 없으셨습니다 저는 그 아저씨를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 정도로 저희에게 친근하게 대하셨고 밤 12시까지 일하는 저희자매들을 보시며 곁에 앉아있다가 가시고 옆에서 잠시 물건을 챙겨주시는, 정말 그거가지고 일했다고 하는거라면 양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스파이까지 회사에 넣고 계획적으로 행동하여 모든것을 앗아갈려고 했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몹시 흥분상태라 저희에게 믿음을 깨고, 배신과 좌절과 벼랑의 끝으로 내 몰고있는 이 아저씨들을 처단할 방법으로 저희가 할 수있는것은 고소라는 것 뿐이였지만 용의주도하고 치밀한 아저씨가 거짓진술을 마치 진실처럼 꾸며내고 도용하고, 정작 우리가 피해자인데도 가해자가 되어가는 지금 상황이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이번달 결제대금을 제대로 받지못하고 우리와 거래하던 큰업체마저 상관하기 싫으니, 돈을 안주려고 합니다. 물론 나쁜아저씨들이 법을 악용하여 휘두르고 있다는 겁니다. 여태 배운것이 없고, 아버지의 20년지기 친구를 믿었던것이 이렇게 큰 좌절과 절망속에 빠져버린 아버지가.. 저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 얼굴에 그늘진 모습을 어서 밝은 얼굴로 되찾아드리고싶지만 저에겐 너무 너무 미약한 힘밖에 없습니다. 제겐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쌀이 없어 밥도 못먹어도, 직원들 월급은 꼭꼭 챙겨주시려 하시는 아버지십니다. 표현은 못해도 맘약한 아버지이십니다.. 정말 잘 못한 것이 없는데도 상황이 너무 고통스럽게 흘러가서 모든 돈을 포기하고 조용히 살고 싶다고도 하시지만 저희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자식이라서 그럴 수 없습니다. 법이 악용만 되는 것이 아니라 법이 진실을 찾아줄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제겐 돈도 없고, 변호사를 선임할 능력도 없고 제가 제일 먼저 할 수있는 일은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일입니다. 아버지를, 아버지가 평생 일군 공장을 이렇게 포기할 순  뺏길 순 없습니다.... 아버지의 돈을 갈취한 아저씨는 돈을 내 놓아야하며 사채업자는 원금과 이자를 받고도 받지 아니하였다며 두분이서 도모를 하여 사기를 쳤으니, 그에 합당한 죄를 받아야하며 이것을 기회다해서 결제대금을 주지않는 그 거래처도 반성하여야합니다. 세상은 열심히만 살면 다 이뤄질거라 믿었습니다. 미친듯이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22살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여자는  아무런 힘도 주지 않는가봅니다. 제발 제게 힘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횡포를 다 적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일을 다 밝혀내고세상에 알려 이런 양심없는 부도덕자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