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요 강원도 전방부대에서 병생활도하고 간부지원으로 약 7년간 군생활을 하다가 얼마전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tv에서 떠들석한 전방 총기난사사건을 보니 너무 어이없고 국방부의 터무니 없는 행동에 어이가 없어 국방부를 조금 비판하고자 글을 올림니다 이 사건의 시작과 결과는 모두가 몇년전에 국방부 및 육군에 도입된 분대건제유지 생활화 라는 지침을 아시는지요~ 이번일들과 지금까지 모든 사건들이 이 지침떄문입니다` 처음 도입될때 시청자들과 나라 국가기관에서도 찬반이 이뤄지고 큰 이슈였다고 보는데` 그 당시 윗사람들은 구타를 줄이는 목적으로 도입시켰고 아랫사람들이나 전역한 예비역들은 절대 반대를 외쳤지요` 기자님이 군대를 나오셨는지 몰라도 아실겁니다~ 구타와 가혹행위가 잔잔히 흐르는 시대와 지금의 정신적인 가혹행위가 행해지고 있는 시기를억지로 구타를 줄이려고 정신적인 가혹행위를 행사한 윗분들~~~아랫사람 즉 병사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더 큰 영향을 입고 반응이 크죠~ 하지만 구타와 가혹행위가 존재하던 시기에는 선임에 대한 작은 충성심이나 자신을 혼자 키우는 법을 알게되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자신이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죠~ (모두가 그렇지는 아나요)하지만 현재의 구타가 없어진 시점에서 선임병들에 대한 정신적인 가혹행위가 존재하는 지금은 후임병들은 복수심과 같은 앙심만이 남게 되지요~ 설명이 너무 부족했지만 지금 저는 매우 답답한것이 이런 일들이 왜 그런 쓸대없는 짓침을 도입시켜 힘들고 어렵고 더욱이 큰 사고를 내게 됐는지를 돌아보았으면 해요` 전 말솜씨가 매우 부족해서 마음 표현이 기자님꼐 잘 가겠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사항들을 조사하시면 군대에 윗대가리들이 세금먹으면서 의자에 앉아 펜돌리는 것들이 보이고 자기에게 위험이 느껴진다면 아랫사람의 형편과 앞으로의 커질 사건들은 못보고 자신의 뒷구멍만 파지요~ 분대건제유지 지침 찬반과 그당시 자료들을 찾아보고 병사 10명만 인터뷰 해보세요~ 이 사건들이 혹시 분대건제유지 지침 도입후 몇%영향이 끼친것인지` 현역은 인터뷰를 못하고 상급자나 간부들의 뒷 행동이 두려워서 말 못하니 병장들이나 전역한 하급간부, 병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시면 다 나와요~ 10중 8, 9가 건제유지 지침 도입후로 사건은 적어졌지만 더욱 큰 사건들이 일어나고 사망사고가 더 잔인하고 커지며 군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고~~~~말할거에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전 분대건제유지 생활화 지침에 엄청나게 크게 반대를 했고~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가 그 지침때문이라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부탁이니 작은 조사라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