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북구 구포3동 k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 13년 정도 된 200세대 정도되는 한동짜리 아파트입니다. 근데 이아파트의 운영 위원들은 법적으로 자격 요건이 않되는 사람들입니다. 그 동안 아파트의 하자 보수비및적립금은 거의 사라져 버렸고 하자 보수랍시고 했다고 한것도 무허가 업체에 엄청난 인건비를 주고 공사를 했고,그나마도 공사가 잘못되어 고치러 온 사람이 죽었는데도 흐지부지 되었답니다 전에는 경로당에 재활용품을 모은다고 쌓아 놓았는데 불이 났습니다.그런건 관리소장이 책임지는건아닌지 또 흐지부지 되고 그 화재로 나온 보험료도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습니다. 짐작으로는 운영 위원이라는 분의 아드님이 대학졸업후 경찰 간부로 근무하셔서 모든일이 아무 해명없이 조용히 넘어가는지 답답하기만합니다.그래서 내용을 알고 싶어 주민으로서 내용증명을 띄우고 답면을 기다리면서 일부러 관리비를 체납했습니다. 근데 오늘부터 저희집 물도 관리실에서 끊었습니다.돈 않냈으니 물 끊을수 있지만 속시원한 답변이라도 들었으면 합니다.어른들은 괞찮지만 지난주부터 유치원다니는 애기가 걱정입니다.주위에 조언을 요청했지만,그 경찰 간부님얘기가 나오면 모든 얘기가 흐지부지되니 여러분의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