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사는 주부입니다. 보안업체에 매달 돈을 주는 것은 만약에 대비해 생길 수있는 사고에 대비해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가입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단속도 잘되있는 상태에서 도둑을 맞았고,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시키지 않아 집 그처에 있던 아이를 먼저 들여보냈었읍니다. 간발의 차이로 범인과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집에 들어온 아이가 발견한 건 벌써 털리고 난 후였고 나중에 나타나 자기들의 책임회피만하려하였으며, 인지시켜주지도 않은, 그리고 가정집에 맞지도 않은 규정을 들먹이며 자기들의 책임이 없어 보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소비자에게 돈만 받고 천천히 출동하여 폼만 잡으면 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읍니다. 또한 지금 규정을 읽어보니, 서비스 제공 시간 외의 사고로 인한 손해는 배상하지 않는다고 돼있는데, 서비스 제공 시간이면서 가입자의 잘못이 없다면 배상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서비스 시간에도 배상되지 않으면 과연 뭘 책임지고 지켜주겠다는 건지 사건 종료 후, 느즈막히 나타나 무얼하겠다는 건지????? 꼭 부탁입니다. 모르고 당하는 가입자들을 위해 꼭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