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점관련으로 가칭 전국 불법 대형 안경체인점 제제위원회가 약 2년 전에 결성되어있습니다. 대형 안경 체인점 위법사례를 내용을 계략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금 포탈문제, 자격증 대여행위, 정품이 아닌 복제품 사용 내용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안경점하면 깨끗한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판매를 하는 업소로 보면 원가대비 이익이 어떤 업종보다 좋습니다. 저는 다행스럽게도 매년 받는 안경사 교육에서 썬 그라스 판매가의 30%이하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싸게 구입하시고 싶으면 교육장에서 사세요. 안경점에 근무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시구요. 그런데 진짜 문제는 환경오염 입니다. 대부분 플라스틱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폴리카보네이트가 주성분 이고 원료에 구리나 납, 시안이 검출이 됩니다. 대형매장에 가서 관심을 가지고 오염현장을 보시면 놀랠 것 입니다. 렌즈를 1조(2개) 깍는데 적어도 30리터는 필요하고 하루에 40~70조는 연마를 합니다. 몇 일전에 올라와 있는 환경오염현장 사진은 G시의 삼성 홈 플러스 매장 입니다. 연마가루를 지하에 버리고 있는데 2개월 한번씩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비중이 적어 가루는 대부분 하수도로 나가다가 가루는 침적이 됩니다. 폐수는 그냥 방류를 합니다. 우리나라 하수관로는 자주 고치는 편이라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이 되지만 지하로 스며드는 것이 많아땅으로 스며들고 결국에는 지하수도 오염이 됩니다. 전국에 안경점은 8000여 곳인데 정화처리를 하지 않고 하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이 됩니다. 하수는 식생활과 관련된 물을 생물하적처리를 하는 곳인데 중금속이나 특정수질유해물질이 함유된 폐수가 유입되면 하수는 죽을 지경이죠. 우리는 안경점에서 비싸게 안경을 사고 폐수처리비용도 부담을 하여야 하는 이중고를 격고 있습니다. 안경점을 운영하는 사람 주에는 양심이 있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돈과 시간과 귀찮아서 모르는 척 하고 있지요. 오염은 발생하는 지점에서 처리를 하여야 가장 비용이 적게 듭니다. 1991년 봄 낙동강 페놀사건은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때 무단 방류된 폐수는 아주 작은 량 이었습니다. 안경점에서 무단으로 처리되는 량과 비교를 하면 새발에 피 입니다. 안경점 폐수문제로 환경부에서도 법제화를  추진하였으나 25000명의 거대한 단체에는 환경도 밀리고 있습니다. 정의가 살아있고 웰빙 시대를 살아가는 님들이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라도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에 정의가 살아 있는 이상호 기자님께서도 이 내용을 알고 계실 줄 믿습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