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아침 7시30~40분 사이에 저는 친구랑 같이 버스타고 학교가려고 전화통화중이엿습니다 저는 친구가 계속 약속 장소를 바꾸길래 욕과함께 왜자꼬 장소바꾸냐고 짜증을 내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술취한 아저씨들이 오더니 저랑 같이 잇던 제친구들보고 자기 보고 욕햇냐고 하는것이엿습니다. 저랑 제친구들은 아니라고 말을 햇지만 그아저씨는 술냄새를 풍기며 저랑제친구들에게 싸대기를 계속 떄리면서 햇어? 안햇어? 이러는것이엿습니다 화가난 저는 제가 뭘잘못햇는데 이렇게 때리시냐고.. 떄리는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햇지만 그아저씨는 벽돌을 들면서 위협을 햇습니다.. 그래도 저는 왜그러냐고 계속 말을햇는데 그순간 벽돌로 제 머리를 가격햇습니다.. 그리곤 그아저씨가 저랑 제친구들보고 자기에게 무릎을 꿀라고 하엿습니다 저는 자존심이 상해서 제일 늦게 꿇엇습니다 그리고 벽돌로 또 머리를 찍을려고 하길래 저는 팔로 막을 자세를 취하는데 팔을내리라고 하길래 내리면 안때리실거에요? 하니깐 그아저씨가 안때린다고 하길래 팔을 내리니까 그것이 재미 잇던이 이새끼 안떄린다니까 웃어버리네? 이러면서 웃으며 욕을 계속햇습니다.. 그리고 일어 나라고 하길래 일어낫더니 저보고 자세가 불량하다면서 근처 주차장으로 끌고 가더니 싸대기를 마구떄리고..주먹으로 툭툭 치면서.. 웃으며 마치 장난감 가지고노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왜??열받어?? 신고해 줄까?? 서형사 한테 해줘?? 이러는것이엿습니다.. 저는....무서워서..안해도 된다고 하니까.. 그래? 그러더니 발로 제 얼굴을 막 차다가.. 제 목에다가 발을 올리고...야이!!xx야 막 욕을하면서 근처 피시방 오락실에서 보면 죽여버린다고 햇습니다... ........전..맞은것 보다  자존심이 상한게 화가나서.. 눈물을 흘렷습니다..... 그리고....전 학교갈 준비를 하고.. 학교에 간다음 부모님께 말한뒤.. 그아저씨가 계신 술집으로 갔습니다.. 가서 왜떄렷냐고 하니 싸가지가 없어서 떄렷다고 .. 그아저씨가 말햇습니다.. 그리고...절대로 반성하지 않고 엄마한테 신고할까요???지금 제가 제손으로 할까요??? 이러는것이엿습니다.. 저보고는 무섭게..제목을 양손으로 잡은뒤에 누가 잘못햇냐고 물어보길래..전..가만히 잇엇습니다.. 그리곤 오히려 저랑 부모님께 위협을주면서 동네 다닐때 조심하라고 하는것이엿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계속 왜때린거냐고 물어봣지만 부모님말은 무시하고 저한테만 계속 그아저씨가 머라고 하시길래..전 무서워서 가만이 있엇습니다.. 주위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아저씨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하는것이엿습니다. .....상황을 보니.....대충짐작 갔습니다.. 저말고 다른사람들도 괜히 억울하게 저아저씨한테 맞은적이 잇다 는걸 알게됫습니다..... 엄마는 그냥 저런사람 내버려 두라고 하셧지만.. 제가 그냥 여기서 내버려두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볼것 같아서.. 이렇게 하소연을 해봅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 이곳 입니다. 누가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