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진주시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5개월전 중앙동지점 국민은행에 들렀다가 KTF전화기를 구입했습니다. 월3만원에 24개월만 사용하면 전화기를 새로 가입시켜 준다고 하길래 중3딸아이의 전화기가 오래되어 귀가 솔깃 했습니다. 판매여직원이 전화기가격이 350,000원이라고 했다면 새로 바꾸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가격이면 사용하고 있던 011 sk 를 그대로 사용하고 마음에 드는 전화기를 고를 수 있는 금액이기에 하지만 여직원은 전혀 설명이 없었고 학생부모명의로 한 전화기는 절대 월 3만원이 넘지 않을 거라면 가입을 권유했습니다. 약5개월 사용해보니 평균 월4-5만원가량 나오고 해지하려면 나머니 전화기값 281,010원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고 하네요 정말 억울하여 고객상담실로 전화를 했지만 억울할 뿐 아무런 대책이 없어 글을 올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