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주광역시에 사는 정민석이라고 합니다.. 평소 뉴스서비스의 애청자지만, 요즈음 겪은 일들이 너무 억울하여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일을 하면서 부딪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구청과 한국음식업중앙회에 대해 시정 요구를 해보았지만,, 시정이 되지 않아 이렇게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사단법인으로써 요식업 교육과 사업자등록시 필요한 구청에서 발급하는 영업허가증을 대행해 주고 있는 민간단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음식업에 가입하는 것은 의무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강제적으로 가입을 시키고, 대행을 하면서 수수료에서 너무 폭리를 취하고, 여러가지 잇권을 각 한 업체에 주면서도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겁니다. 그 잇권개입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입니다. 문제는 음식업중앙회가 사단법인임에도 불구하고 구청과의 특별한(?) 관계로 잇권사업 자체가 위법임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도 없고, 시정조치 또한 없다는겁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죽어라 영업을 해놓아도, 음식업에서 한 업체에 잇권을 주면서 영업이 되질 않습니다.. 두서 없는 글 용서 바라며, 다른 많고, 더 심각한 일들이 많을텐데, 이 정도의 제보가 다루어질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한 사람으로써, 제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다시 제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