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곳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은행에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주부로써 조금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은행은 국민의 세금으로 다시뭉친 은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은행 직원들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화가 납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도 집을 충분이 살수 있는 사람들도, 은행에서 거의 무이자로 전세 주택자금이 나오기 때문에, 집을 일부러 구입하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투기를 하고, 전세자금으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은행 직원들은 저희보고 바보라고 합니다. 자기들은 절대로 자기 돈 가지고 집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세자금이 은행에서 다 나오는데 왜 집을 구입하느냐고 합니다. 저희들은 절대로 집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부러... 또한 회사법인 카드가 3개월 단위로 나온다고 합니다. 전사 소모품 구입면목으로... 이것을 가지고 다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합니다. 저희같이 일반서민들은 전세자금 대출받으려면 정말 너무 힘이 들고, 대출이자까지 부담하려면 생활이 힘이 드는데, 우리은행직원들은 요즘 신이 난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는 아무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얘기를 듣고 있으면 정말 저희같은 서민들은 화가 납니다.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은행이 정말 자기 돈 같이 생각하고 있고,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고발할수 없나요? 두서없는 글이나만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하고, 우리은행에 관련한 기사좀 고발하여 주세요.!! (주: 본 사이트 제보란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쎄요.. 저 역시 이런 방면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과거에는 이런 일이 있기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아직도 이런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보주신 스텔라71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