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때에는 일본인이 제일 이었고.. 미군정시절에는 미군들이 마음대로 였고... 독립초기에는 친일들의 세상... 드디어 육-이-오 란 同族相殘을 불러 참혹한.... 우리의 업보로 지금까지도 벗어날길이 없는 미군의 도움을 얻어 휴전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번에는 주먹의 세상이... 사-일-구 는 오히려 오-일-육 을 불러와 난데없이 혁명공약을 외우며 살아야 하는 공포의 세상이 우리를 다시 엄습 함니다. 그후-, 과연 지금까지 옳음을 위한다는 변혁이 수도없이 용트림 쳐왔지만 그 씨앗들이 진짜로 사라졌다고 장담 할수 있겠읍니까? 이젠 오히려 이땅에 뿌리를 맘껒 내리고 민주의 가식적 얼굴로 위선을 자행하여도 구분의 선이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게 불확실 하여져 꼬리가 어디에고 머리가 어디인지... 작은 잘못이 산떠미 같건만 그런건 위법 이라도 쳐다 볼틈도 없이 닿을수도 없는 크나큰 것만 쫓으려 하는-,     "무슨 마술에나 걸린듯 합니다." 이 저주스럼이 "끝을봅시다." 의 바램같은 그날이 진정 올수있을 것인가 ?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