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분 중에 한국통신(KT)에 다니는 분이 계십니다. 날이면 날마다 친척 친구 주위 사람들에게 신용카드 가입, PCS폰 판매, 전화카드 판매 등 전 한국통신이 잡화점 또는 전화 판매점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집에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가 와서는 전화기를 팔아야 한다며 한대 사달라고 사정을 하십니다. 정말 옆에서 보고 있기가 너무 불쌍해서 이렇게 신분을 밝히지 못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알고보니 한국통신에 매출은 직원들에 피를 빨아서 올리는 것이며, 직원들은 자리를 지키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강매아닌 강매를 주위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직원들중 대부분은 끝내 자기 사비를 털어서 전화기도 사두고, 카드도 사고 정말 눈물이 납니다. 한국에 제일 통신업자라는 KT는 정말 기업 윤리와 도덕성을 상실한 기업이라 판단됩니다. 한국통신의 미래가 정말 한심하고, 그런 회사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오늘도 회사의 강매 처분에 대응하지도 못하는 불쌍한 한국통신에 직원 여러분 힘내세요.. 우리나라에 법이있고 기본이 있는 나라라면 이글을 보고 그렇게 방치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제 친척에 억울함을 호소하려 했지만 정말 생각할수록 회사가 직원들을 착취하는 한국통신의 기업 방침에 다시한번 여러분에 따가운 시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여러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이 지적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