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선주차구역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동안에 싸고 좋게 이용하던 우선주차구역이 어느새 폐차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시민들이 원하던 차... 즉 애마가 죽어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여... 서로 비 양심적인 사람들로 인해 차량이 손실되고 파손되며 폐차장을 광불케 합니다... 서민이 돈이 어디있어 그 비싼차를 일반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서민들마음에 그리던 차를 우선주차구역 싼가격과 기간으로 마음에 문을 열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신청을 했지만.... 진정 서울시에서 운영한다는 말은 뭐라는 말입니까? 운영이란(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운용하여 경영함 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국민의 세금으로 조금 신경써 주고 말자는 생각입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지여.... 자~~~ 사람들이 말하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란 석달에 3만원(주야)이고 주차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여... 그러나 차량이 손실되고 파손되면 서울시에는 일반 주차장 같이 관리할 수 없어 선생님의 차량에 대해서 보상해 드릴수 없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여... 그래서 전 생각했습니다. 국가적 손실이다... 왜냐하면? 석달주차에 돈 3만원 주고 석달동안 차량이 망가진거 고치려고 한 돈이 무려 300만원정도 이더라하더군여.... (한달에 문짝찌그러짐, 범버떨어짐, 트렁크 찌그러짐등) 이 정도면 견적이 대략 100만원이 넘어간다고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민이 돈없어 보험회사로 문의하면 할증된다고 하고 이런 드러운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이게 국가적 손실아닙니까? 다시한번 잘 생각해서 바람직한 일인가 아닌가 생각좀 하고 시행하셨음합니다... 분명히 알았다면 국민을 우롱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