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플라자사건의 끝을 보고싶습니다. 하프플라자 대표인 유혁수의 아버지를 고발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의 구명활동을 하는것을 탓하고 싶진않습니다. 그러나, 방법면에서 잘못했던 자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행동을 하니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470억원 이상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에게 변제해 줄 수 있는 돈이 3억원이라면서 그것도 합의서를 써주는 사람에게만 줄 수 있을 것 이란, 정확한 일시및 금액도 명시하지않고 비싼 텔레마케터들을 동원하여 4일간 만여명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여선 "하프플라자 피해자대책위원회"의 명의를 도용하여 마치 "하프플라자 피해자대책위원회"에서 안내를 하는듯이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젠 이러한 일이 대한민국에선 두번 다시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harfplaza.org/bbs/zboard.php?id=004&no=65 이번 텔레서비스사의 TM사건으로 대책위가 바라는 해결방향 남기신 글:       대책위원 : 대책위의 해결방향은                1. 중앙5대 일간지에 사과문을 전면에 게재하는 것                2. 텔레서비스사의 이번 TM건을 TM자료(연락번호,TM내용,녹취록)대책위에 공개하는것                3. 이번에 잘못 합의서 안내전화를 받고 보내셨을지도 모르는 피해자여러분에게 다시 전화를 드려 사과를 하며, 합의서를 보내신 분께 다시 설명을 할것. 유혁수씨 아버님 : 아무쪼록 잘 해결되면 좋으니 사과문을 작성해주시면 자금이 여유가 된다면 처리하겠습니다. 대책위가 제안한 사과문 사과문 이번 텔레서비스사를 통한 기존 하프플라자 피해자들에게 합의서를 요청함에 있어서 하프플라자피해자 대책위원회(www.harfplaza.org)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명칭을 도용함으로써 하프플라자피해자 대책위원회에 어처구니가 없는 누를 끼치고, 피해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되었음을 사과합니다. 이에 텔레서비스사의 이번 TM자료(연락번호,TM내용,녹취록)를 대책위에 공개를 하고 TM의 내용을 아래에 명기합니다. TM내용 : 아울러 이번에 잘못 합의서 안내전화를 받고 보내셨을지도 모르는 피해자여러분에게 다시 전화를 드려 사과를 하며, 합의서를 보내신 분께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작성장소 : 2003년 7월24일 목요일 19시 01분 공릉동 유혁수씨 아버님자택 대책위원 박상원 유혁수씨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