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국내 최대 인터넷쇼핑몰 대란(최초 검찰조사피해액 470억원)을 일으켰던 "하프플라자 (www.halfplaza.com)"의 피해자들이 모인 "하프플라자 피해자대책위원회 (www.harfplaza.org)"입니다. 회원은 기존사이트2000명이고 신규사이트 800여명이고, 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째인 지금까지도 매일 피해자가 3명 이상씩 순증하고 있으며, 피해자 총인원은 30만명입니다. 저희의 사건뒤에도 상품대금만 입금받고, 물건은 보내지도 않은채 사업주가 도망을 가버리는 사건이 뉴스에 비일비재히 방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기꾼들이 활개치며 살수있는 여건을 언제까지 방치,조장 할 것이냐 하는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모두가 선례를 남겨야됩니다. 다시는 사기를 칠 엄두를 못내게 제도적,공적 · 민간적으로 관리체계를 갖추어야됩니다. 그래서, 국회는 제도의정비를 검찰은 엄정한 조사와 서릿발구형을 법원은 일벌백계의 정확한 판결을 청와대와 법무부는 엄격한관리를 소비자는 냉철한 판단과 법이 적용되지 못하는 도덕적책임과 의무까지 지켜볼 수 있게 여론을 형성해야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전두환씨의 경우와 인터넷쇼핑몰 사기사건(하프플라자,다다포인트,...)등의 상상불허의 피해금액을 찾을수가 있을것이고, 자라나고있고, 앞으로의 대세인 전자상거래시장을 이런 미꾸라지들 때문에 거대한 사이버영토를 또 다른 선진국에 강탈당할건지를 우리들이 만들어 나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