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익명을 요구하며 들어온 제보내용입니다. 제보자는 자신이 현직 의료종사자라고 합니다. 떠도는 수준의 이야기입니다만 나름대로 최근 성형, 피부, 안과 등 인기분야로의 편중현상의 심각성을 반증하는 내용이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제보자의 지적대로 이같은 금품수수 의혹이 사실인지 미용수술에 대한 오해는 무엇인지... 책임있는 의료인들의 설명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전공의들이 많이 몰리는 소위 인기과인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은 지원자들은 많이 몰리지만 자체적으로 수를 조절하고 있다. 그래서 그 자리를 들어가기도 돈없고 빽없으면 힘든 것 같다. 교수에게 거액을 줘야하고 빽도 있어야 한다. 한 2억은 줘야 한다는데 정말인지 궁금하다. 수십년전 부터 내려오는 얘기인데, 한번 교수는 거의 영원하므로 많은 액수를 불법으로 챙겼을 것 같다. 맘 같아선 교수들의 계좌를 친인척까지 포함해서 추적해봐야한다. 그러나 나는 힘이 없다. 공평해야 하고 똑같은 기회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이것은 이 세계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인 것 같다. 위엄있고 권위있어 보이는 교수지만 실망스런 사람도 많은것 같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자기들이 눈,코 다잘하는것 처럼 광고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 미용이라는 것은 교수들도 다루지 않는 영역이며 전문의 딸때까지 한번 보지도 못한 사람이 허다 하다 생각해 보라 대학병원 어디에서 쌍꺼풀하고 코를 세우는데가 있는지 성형외과 교수들도 잘하는 사람들 한테 배워 개업하는데 그밑에서 전문의 딴 사람이 잘할수 있겠나... 우리나라 성형외과는 미용은 다루지 않는다. 별개인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의 인식은 그렇지 않다는것이 문제다. 의료사고 는 거의 그쪽에서 만들고 자기들만 할수있다고 하는것은 위험한 생각이다.